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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맛? 재미있는 스파클링 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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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스파클링 와인'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시나요? 저는 이 돔 페리뇽의 일화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스파클링 와인의 맛을 별처럼 아름다운 맛이라고 표현한 돔 페리뇽의 비유가 정말 낭만적인 것 같아요!  레드, 화이트 와인보다는 조금 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스파클링 와인! . 


최근에는 직장에서도 와인 동호회가 생기는 등, 와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듯 해요. 다양한 문화를 즐기려는 트렌드와 함께 와인을 소재로한 만화 '신의 물방울'의 역할도 컸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의 물방울을 보면 엄청난 와인의 종류와 맛에 혀를 절로 내두르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와인의 세계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오늘은 그 중에서도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 해요. 저와 함께 와인의 세계로 출발~



스파클링 와인과 삼페인의 미묘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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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스파클링와인 보다는 샴페인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실 텐데요. 익히 알고 있는 삼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프랑스 상파뉴 (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만을 샴페인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 본래발음은 '샹퍄뉴' 라고 하는것이 맞지만 영어식으로 샴페인이라고 부르던 것이 굳어졌다고 해요.


세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의 시초가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돔페리뇽 신부님으로 부터이죠^^ 스파클링 와인이 그냥 커피라면.. 샴페인은 TOP일까요.(^^) 특히 돔 페리뇽은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결혼식에 사용되기도 한 유명한 와인입니다. 샹파뉴 지방은 와인재배에 어려운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어서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격이 스파클링 와인들 중 가격이 좀 더 고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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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말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은 스푸만테(Spumante), 스페인에서는 카바(Cava), 독일은 젝트(Sekt), 영어권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Sparkling Wine), 우리나라에서는 발포성 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고르는 방법!


보통 스파클링 와인은 단맛이 없는 것부터 Extra Brut(엑스트라 브뤼)  Brut(브뤼)   Extra Dry(엑스트라 드라이)   Sec(세크)   Demi-Sec(데미 세크)   Doux(두스)로 분류되어 라벨에 표기합니다. (이제 마트 와인판매대 앞에서 망설이는 일은 없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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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샴페인을 금빛이나 투명한 색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청아한 푸른빛을 띄고있는 위의 blanc de blue는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 최상급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세계 유일의 블루 스파클링 와인 이라고 해요. ^^ 또한 Rothschild Rose 샴페인은 연한 핑크빛을 띄고있답니다. 이런 스파클링 와인은 저절로 축배가 하고싶어 못견딜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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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은 기포의 크기가 작고 균일하며 오랫동안 지속되고 기포가 많이 생길수록 좋은 와인이라고 해요! 마셨을때 반짝반짝 별빛을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면 바로 그게 최고의 샴페인~*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이여야 하겠죠*^^* 스파클링 와인은 시원하게 드시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모스카토다스티 등 스파클링 와인의 대중화도 많이 되어있으니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보세요^^!


['갤러리아 에노테카' 소믈리에의 와인 마시는 법]


그냥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차이를 알게 되셨다면, 본격적으로 실습(?)에 들어가야 할 시간! (유후~) 그런데 우리는 그냥 와인만 마실 수는 없잖아요? 한화데이즈와 갤러리아 에노테카 소믈리가아 추천하는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만드는 법, 그리고 제대로 와인 마시는 법도 함께 확인하세요~


   ▶ 천생연분!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레서피 

   ▶ 와인바 가서 초보티 안내고 와인 마시는 법!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한송이(난아) l 한화프렌즈 기자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건 하고 즐기고싶은건 즐기며 다신 돌아오지 않을 지금을 
최선을 다해 살고 싶은 청춘! 한화 프렌즈 기자단 난아입니다. 힙합,랩가사를 음미하며 
감상에 빠지는 걸 좋아해요. 잘부탁드립니다^^

[Blog] 난아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