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0:1이라는 경쟁률을 자랑하는 기자단이 있습니다. 비록 2기를 시작하고 있지만, 그 위세 만큼은 여느 기자단 못지 않은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바로 그 주인공. 최근 1기 활동이 끝나고, 새로운 2기가 시작되어 더욱 기대되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그 중에서도 여행, 리뷰 등에서 왕성한 블로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우'님의 발대식 현장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합격의 설레임을 안고 향한 발대식 현장!
얼마 전에 합격 소식을 전해 드렸었던 한화프렌즈 2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발대식 장소는 바로 63 City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 63City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때 가본 이후 처음 가본다는... 약 15년 만에 가보는것 같아서 더 설레였어요. 5호선 여의나루역에 내려서 4번출구 방향에서 63 City 셔틀버스를 탔어요~
셔틀버스는 무료에요 무료^^ 살짝 늦어서, 허둥지둥 59층으로 향했답니다.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처음 가봤는데 아주 고급스러운 곳이였어요
유럽 정원풍 분위기와 최정상의 미각, 구름 속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세계 요리대회 수상 정상급 조리진의 다양한 유러피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영업시간 11:30 ~ 15:00 / 17:30 ~ 22:00)
셔틀버스타고, 한 바탕 뜀박질 하고, 엘리베이터 슝~ 한 번에 올라가고....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발대식이 펼쳐지는 곳으로 드디어 입성. 한화 홍보팀의 미녀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띄는 한강과 여의도의 풍경!! 호주있을때 시드니타워 간 이후 오랜만에 높은곳에 올라가서 그런지 이렇게 바라보는 전망이 너무 좋더라구요. 야경이 일품인데, 사진이없 ㅠ_ㅜ..
발대식은 워킹온더클라우드내에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 가족모임이나 연회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맛나는 디저트 +_+ 사진만 봐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제 자리를 찾아서 착석~~
본격적인 발대식은 상무님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홍보팀에 계신 분들은 모두 웃는 모습이..멋져보여요. ㅎ
한화프렌즈 2기는 1기때 55:1의 엄청난 경쟁률에 이어, 50:1의 경쟁율을 뚫고 기자단에 선정되었답니다. 1기분들이 연임해서 활동해주시고, 저를 비롯해서 새롭게 뽑힌분들을 합쳐 총 20명!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어요.
한화프렌즈의 미녀3인방^^ 러브한화 , 꿀꽈장, 빡과장님
한화프렌즈 기자단?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한화의 생생한 소식을 현장 취재하고, 한화그룹 주요 사업 담당자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누구보다 한화의 소식을 빨리 접하고 알리는 온라인 기자단입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고 , 한화그룹 공식블로그 '한화데이' 필진활동 , 월 1회의 정기모임이 있답니다.
◆ 한화데이즈 공식 블로그 : http://blog.hanwhadays.com
◆ 한화데이즈 트위터 : http://twitter.com/hanwhadays
◆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hanwhadays
◆ 한화프렌즈 네이버카페 : www.hanhwanfriens.com
한화데이즈 공식블로그는 티스토리인데, 네이버의 파워블로그와 같은 개념인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그 랍니다. 비루한 제 글쏨씨로 필진활동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합니다
◆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혜택!
◆ 최종 우수자 혜택!
1등에겐 무려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정말 탐나는데 말이죠, 벌써부터 1등을 노리시고 계시는 지민파파님, 백코치님 등, 워낙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저는 월간 우수자 한번 해보는걸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다들 워낙 유명 블로거분들이사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가지 좋았던 것은! 제가 막내급이라는 사실.
그리고 슬슬 요리가 제공됬어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맛본 요리는 바로 키조개 관자와, 연어 그리고 호주 등심 스테이크 식전빵과 특선 디저트 까지 한화 프렌즈 발대식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 와볼까요? 오랜만에 품격있는 식사를^^
그리고 식사하는 동안 주어진 미션이있었는데, 바로 ' 옆자리 앉아계신분 소개하기' 일반적으로는 자기소개를 하는데, 한화프렌즈는 특이하게 옆자리 사람을 소개하는 하더라구요 아주 신선했어요. 옆사람을 소개하려면 자연히 얘기를 많이하게 되고, 서로 알아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더라구요.
칸지님을 소개하는 차우
제 옆으로는 리본쌤님과 칸지님이 계셨는데, 저는 칸지님을 소개했답니다.
옆자리에 계신 칸지형님. 1기에 이어 2기연임하시고, 이번에 상위권을 노리신다며^^ 게다가 무려 CEO!!! 마케팅 관련해 문의하실분은 칸지형님께 고고씽^^ 다이어트를 하고 계셔서 다음 모임때는 더 멋져지실듯 합니다. 또 옆자리에는 리본쌤님이 계셨는데 제가 잘 소개를 못해드려서..ㅜㅜ
그리고 삼성 소셜그래퍼로 함께 활동했고, 얼마전 함께 예슬누나와 수다 떨다온 벤문형도 한화프렌즈 2기를 통해서 다시 만났어요.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한가지 좋았던 점은 사실 담당자분들은 이런 자기소개나 , 특히 이런 옆자리 사람 소개하는 미션의 경우 대부분은 함께 참여하지 않는데, 한화 프렌즈 홍보팀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미녀 포토그래퍼 민정 작가님이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민정작가님 저.. 이거 맘에 들어서 카톡플필사진으로 쓰고있어요♥ 이 포스팅의 대부분 사진은 민정작가님이 찍으신 사진이랍니다.
한화프렌즈 2기의 밝은 앞날을 위하여~ 짠!
그리고 상무님께 위촉장을 받았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람쥐~
돌아가는 길 선물 꾸러미도 챙겨주시더라는..
한화 63 씨티 빅3티켓 (63스카이아트, 63씨월드, 63아이맥스 or 63왁스뮤지엄) 2장,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즐겨먹는다는 에릭케제르 빵을 챙겨주셨네요 ^^ 6개월간 앞으로 즐겁고 재미난 활동이 될것 같은데요. 많이 부족하지만, 다른 기자단분들께 많이 배워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
차명환(차우) | 한화프렌즈 기자단
|
'한화 사람들 > 한화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 사진 동호회가 고른 루브르 박물관 베스트 컷은? (4) | 2012.07.28 |
---|---|
한복입고 진행한 플라자호텔 인하우스 파티 (7) | 2012.07.20 |
애매한 특공대 출신은 가라~ 한화데이즈 특공대! (5)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