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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배낭여행 전문가의 필수품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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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 단순히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보고 느끼고 돌아오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한 번쯤 여행 중에서도 배낭여행에 대한 꿈을 꾸고 있지만 실제로 배낭을 메고 해외로 나가보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외국에 나가면 너도 나도 애국자’라는 말이 있지요. 한 번이라도 외국 땅을 밟아본 사람이라면 절대 공감하는 말이기도 한데요, 괜스레 한국을 알리고 싶어지고, 한국 사람을 만나면 돕고 싶고, 잘못된 상식으로 한국을 욕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걸쭉한 한국말로 욕을 해주고픈 마음까지. 너도 나도 한국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이 생기는 것이 해외여행의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행을 갈 때마다 왜 태극기를 가지고 가는지, 그리고 해외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태극기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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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 같으면 여행하기도 바빴을 텐데 전 세계 4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저는 한국을 알리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 친구들을 만났을 때마다 “Do you know Korea?“ 라는 질문을 꼭 물어보았죠. 한국을 음식으로 접해본 친구, 태권도로 접해본 친구, 축구로 아는 친구, 최근에는 K팝 열풍으로 한국을 알아가는 친구들을 만나서 그들이 아는 한국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새로운 한국을 알려주는데도 앞장서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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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다” 여행꾼으로 살아가는 저의 여행 모토이기도 한데요, 세상의 사람들 수만큼이나 다양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재미난 일이 없을까?라는 물음 아래 언제부터인가 태극기를 항상 여행을 하면서 가지고 다니게 되었답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남미 안데스 산맥 정상에서, 인도의 천년 사원 앞에서도 인증을 하듯 태극기를 휘날리고 외국인 숙소에서 태극기를 꺼내 제 자리에 걸어두기도 하였답니다. 태극기를 펼치면 외국인 친구들이 호응이 좋았어요. 자국의 국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행하는 세계인 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몽골 친구들과 이스라엘 친구들 정도? 그리고 한국인 제가 태극기를 가져 다니며 한국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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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한국인이라서 제 피는 너무 뜨겁습니다. 한국을 알리세요.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태극기를 가지고 다니는 저를 보고 외국 친구들은 전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었습니다. 같이 사진 찍자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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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이 하이라이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입구에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의 국기가 제한적으로 걸리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한국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순례 코스처럼 많이 찾는 희귀명소가 바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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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않은 국기들 사이에서 유독 태극기만이 가장 깨끗하고 높이 그리고 크게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람이 심하고 소금사막이기에 쉽게 국기가 삭아서 상하고 찢어집니다. 태극기는 한국 여행자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태극기 상태 소식을 전하고 바람에 헤진 태극기는 다음 여행자들에 의해 새것으로 교체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지요.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면 대부분 우리의 것을 찾기 보다는 그 나라의 모습, 문화 등에 관심을 더 기울이기 마련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알리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언제나 태극기와 함께하는 저의 여행, 조금 부럽지 않으세요?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안성호(뱌뱌뱌) | 한화프렌즈 기지단 

'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다' 네이버 여행블로그를 5년째 운영중인 전 세계 40여개국을 여행한 베테랑 여행자.  만남과 헤어짐이 익숙해질 때도 되었지만 여전히 여행은 낯설고 떨리네요. 말하길 좋아하고 공유하길 좋아하는 오지랖 넓은 성격 그대로 전 세계에서 경험한 재미난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아낌 없이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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