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다른 것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갓 담은 김장김치, 때로는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만들어줍니다. 지난 번 한화데이즈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화그룹 중부지역 9개 계열사에서 출동한 김장천사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한화/무역이 따뜻한 김장 나눔을 함께 했다고 하네요^^
지난주 내내 내린 함박눈이 채 녹지 않은 지난 8일,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눈처럼 포근한 마음 전하고 온 (주)한화/무역 사람들의 따뜻한 김장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직장인들에게는 황금 같은 시간인 토요일, ㈜한화 무역부문 임직원들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주말 휴식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8일 천주교 무악동 선교본당 부설 독립문 평화의 집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2천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는데요. 홀로 거주하는 2백여 분의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답니다~
㈜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 15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독거 노인들에게 나눠줄 2천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고 있습니다.
㈜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대표이사와 유화 및 지원부문 임직원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도농 협력의 일환으로 충북 음성의 농업협동조합에서 직매한 배추와 재료를 사용한 일석이조의 나눔활동이었지요^^
㈜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 15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독거 노인들에게 나눠줄 김장 김치를 포장용기에 담고 있습니다.
김장김치를 전달한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직원회에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한 이불도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화 무역부문 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포장해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화 무역부문의 나눔활동은 벌써 3년째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 모르셨죠? 어려운 이웃들과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진행될 따뜻한 나눔활동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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