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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채용 정복기

100일 된 신입 사원이 알려주는 면접 성공 Tip

 

 

 

경제 불황과 더불어 청년들의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죠. 뉴스에 청년 취업 문제가 나올 때마다 마음마저 움츠러듭니다. 하지만 취업이 어렵다는 것이 하나의 장애물이 되어 나를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한화생명 신탁파트의 조원기 씨는 취업이 어렵고 힘들다고 해도 “나는 될 거야”라는 마음으로 한화 채용의 문을 두드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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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탁파트에서 일하는 조원기입니다.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이에요. 신탁은 말 그대로 ‘믿고 맡긴다’는 뜻인데요. 고객의 특정 재산을 대신해서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학교생활은 평범했어요. 남들 하는 영어 공부 등 기본적인 준비를 했죠. 저는 ‘과연 누가 중압감을 이겨내고 자기를 어필하는가’에 합격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했어요. 려움 대신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를 표현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준비했습니다.

 


면접 때 내가 얼마나 준비된 인재인지 어필해야 해요. 특히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죠. 의상 등 외모에 대한 관리도 했구요. 또 좋은 이미지를 어필하려고 노력했어요.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태도를 가지고 말하느냐에 따라 느낌은 전혀 다르잖아요. 목소리는 차분하게, 발음은 명확하게, 당당한 자세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채용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그만한 기준을 통과한 사람들이 모이는 거잖아요. 면접 역시도 좁은 관문을 뚫고 선발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니까, 조금은 위축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도전했습니다.

 

 

도전하는 인재, 글로벌 인재, 헌신하는 인재요. 특히 면접이 심화되면서 능력도 중요하지만, 바른 가치를 가진 사람을 우선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슷한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사실은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나와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일할 때 재밌고 즐거워요.






처음에는 숫자에 능하지 않아서 겁도 나고, 고객의 재산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많이 느꼈어요. 또 학생 신분에서 벗어났으니 이제 직장인으로서 프로정신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아야 하잖아요. 사실 저는 아직까지 회식을 한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든데요. 회식에도 끄떡없이 생기 있는 모습으로 출근하시는 선배님들을 볼 때, 자기 관리하는 모습이 바로 프로정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취업 준비생들이 하는 것은 물론 나도 갖춰야겠죠. 하지만 차별화를 해나가야 해요. 내가 잘하고 재미있어 하는 부분을 어필해서 남과 다른 나를 보여주세요. 서류를 통과하면 그 다음에는 더 좁은 관문이 이어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예쁘고 착하고 일 잘하는 후배요. 그리고 인간관계를 유하게 잘 만들어가는 사람, 싹싹한 후배였으면 합니다. 

 


 



경제도 힘들고 취업도 고되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어떻게 바람직하게 살아갈까 그런 고민하셨으면 해요. 수백 번 넘어져도 한 번 일어나면 되잖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취업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양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해가 떠있는 시간 동안에는 반드시 회사에 있잖아요.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으니, 회사가 나에게는 햇빛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밝고 따뜻한 태양이요.


조원기 씨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학생 때의 활기참을 잃지 않고 싶다고 말했어요.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도전하는 인재, 나와 내 주변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수 있는 인재. 한화가 바라는 인재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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