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하늘 수놓는 불꽃축제에 불새가 출연한 이유는?

 

 

 

천안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천안 명물 호두과자, 흥겨운 옛 노래 천안삼거리를 많이 떠올리실 것 같아요. 여기에 한가지를 더 추가해주세요. 2013년, 올해는 천안이 시(市)로 승격된지 50주년 되는 해거든요^^ 한화그룹이 천안의 시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출발하는 천안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불꽃축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충청권 연고기업으로서 충청남도 천안의 경사를 함께 축하하고 싶거든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영화 '라디오스타']

 

 

 

 

불꽃축제는 바로 오늘(5/10) 밤 9시 천안종합운동장입니다! ‘Beyond 50! Forever CHEONAN!’이라는 타이틀 아래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날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천안시 일대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한화그룹은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축제의 대미를 화려한 불꽃쇼로 장식할 예정이예요.

 

 

 

 

한화그룹이 오늘 선보일 불꽃축제는 종합운동장 내에서 펼쳐지는 불꽃쇼라는 점을 감안,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음악과 내레이션 효과를 가미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입체적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임으로써 천안시민들에게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가장 큰 크기의 특수연출 불새(Fire-Bird)가 종합운동장 상공을 날며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는 장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개막식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통해 한화그룹은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낸다는 계획이예요!

 

 

 

 

한화그룹은 충청 연고기업으로서 충청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답니다^^  한화그룹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이 올해는 충청지역 복지시설만을 대상으로 실시[바로가기]됩니다. 

 

특히 다문화, 새터민, 아동·청소년시설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충청지역 복지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예요.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7월 지원대상을 선정한 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정된 3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줄 계획입니다. 2011년부터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작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충청지역에는 2년 동안 13개의 사회복지 시설과 10개의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 설치해 준 바 있어요.

 

 

 

 

지난해부터는 충청지역의 4개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했답니다. 친환경 제품, 재활용, 에너지 분야 등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기 위한 목적이예요. 사업비 지원과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인적∙기술적 지원 등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이들 사회적 기업들이 역량을 강화시켜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화생명은 고국을 떠나 충청 지역에 정착한 결혼 이주여성들과 한화생명 설계사(FP)가 1:1 결연을 맺고 한국생활 정착과 자아실현을 돕는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어요! 그 외에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서 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릴레이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9월말 부여에서 열린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도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이며 충청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적이 있답니다. 한화그룹의 백제문화제 불꽃쇼 후원은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세번째였어요.

 

 

 

 

 

박정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점장은 “한화그룹 창업자이신 고(故) 김종희 회장과 김승연 회장께서 천안에서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천안지역에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한화폴리드리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북일고 등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한화그룹은 말 그대로 ‘천안기업’이다. 천안과 충청권 연고기업으로서 천안과 충청 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변함없이 펼쳐나감으로써 충청지역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보일 아름다운 불꽃축제도 한화그룹과 충청 지역 이런 깊은 인연 덕분입니다.  천안시의 지난 50년과 앞으로의 5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지금. 불꽃축제로 천안시민에게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많이 설레고 있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오늘(5/10) 밤 9시 천안종합운동장에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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