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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이벤트

[마감]모태솔로도 당당한 맛집 공개수배!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이라 호텔뷔페를 예약했다는 김대리님, 결혼기념일이라 가족과 함께 외식한다는 박차장님.


"하아~ 뼛속까지 외롭다. 오늘은 누구와, 어디가서 밥을 먹어야 하나~"


한숨을 내쉬며 축 처진 어깨와 쓸쓸한 뒷 모습으로 터덜터덜 패스트푸드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당신. 매일 그렇게 끼니를 대충 떼우고 있진 않나요? 회사에서 일더미에 치인 것도 억울한데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한다면 이 보다 더 억울하고 슬픈현실은 또 없겠죠. 다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것! 맛있는 밥을 먹어야 일도 잘 하고 연애도 할텐데 말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맛있는 밥 한끼로 하루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고, 따뜻한 밥 한끼로 피로를 풀 수 있으니 '밥' 이란 녀석은 단순히 먹기 위한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 고민에 빠지죠. '뭐 먹지?' 하지만 그 보다 누구와 함께 먹느냐, 아니 어디가서 당당하게 혼자 먹으 수 있느냐가 고민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모태솔로! 

 

뼛속까지 외로운 모태솔로도 당당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맛집, 혼자 먹어도 외롭지 않은 맛집을 소개해주세요~ 힘들고 외로워도 우리 밥심으로 화이팅 넘치게 함께 멀리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