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도 맘 놓고 즐기는 호텔 무제한 맥주!

 

 

 
올 여름은 유난히 장마도 길고, 더위도 오래가는 듯 한데요. 거기에 전력난까지 겹쳐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그다지 기대할 수 없죠. 이런 날은 퇴근 후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차가운 맥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하루 동안 받은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직장인의 애환을 달래주는 시원~~한 맥주! 생각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데요. 품격은 유지하고 가격은 낮추어서, 분위기는 세련되게~ 주머니는 가볍게~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이번주 불금은 호텔에서 즐기는 무제한 맥주와 함께 해보세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베토벤 바이러스']

 

 

 

플라자호텔 유러피언 스타일의 야외 가든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잔! 업무로 쌓인 피로와 더위에 지친 몸이 리프레시 될 것 같지 않으신가요? 플라자호텔 서머 가든 페스트에서는 해피아워인 오후 6시~8시까지는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보통 1만원 안팎의 호텔 맥주 가격에 비해 두 시간 동안 무제한이라는 것은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에게 money 걱정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가격이 낮아졌다고 해서 안주의 퀄리티도 낮아졌을까요? 아닙니다. 호텔의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훈제연어와 신선한 계절과일, 양 갈비 석쇠구이, 프라이드치킨 등 무려 11가지의 안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답니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동료들과 함께 부담 없이 도심 탈출의 여유를 느끼기에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최근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모양의 거품이 올려진 기린 프로즌 나마도 별도의 비용을 추가하면 맛볼 수 있답니다. 참,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고 하니 불금의 행운도 잡아보시길!

 

 

 

 

* 플라자호텔 가든페스트 *

 

▮ 특    전  해피아워 (6PM ~ 8PM) 방문 시 :  한 가지 메뉴와 무제한 생맥주 제공(\48,000/2인)
                 생일 당일 방문 고객 : 기념 디저트 & 생맥주 피쳐 1개 제공 (프리미엄 생맥주 제외)
                 매월 마지막 금요일 : Lucky Draw를 통한 선물 증정
▮ 장    소  플라자호텔 별관 야외 가든
▮ 기    간  2013년 10월 2일까지 6PM ~ 11PM (주말, 공휴일 및 우천 시 휴무)
▮ 예    약  02 - 310 - 7400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카피가 생각나는 그랜드 앰버서더 그랑아 해피아워! 그랜드 앰버서더 그랑아 해피아워에서는 간단한 요리와 샐러드, 맥주 그리고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고객은 무려 50% 할인, 그래서인지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인기입니다. 보통 맥주만 무제한인 행사가 많은데 그랑아에서는 와인도 무제한으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탕수육, 떡볶이 등의 4가지 메인 요리와 6가지 샐러드, 무제한 와인&맥주가 제공되고, 목요일에는 치킨데이가 운영된다고 하네요. 치킨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목요일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죠? 또한 8시 30분부터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해피아워 시간이 끝났다고 해서 야박하게 나가라고 하지 않으니 느긋하게 공연도 즐기며 감성을 깨워보세요.

 

 

 

 

*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랑아 해피아워*

 

▮ 특    전  해피아워 (6PM ~ 8:30PM) 타임 방문시

                 월~토요일 : 4가지 메인 요리 & 6가지 샐러드 + 무제한 와인 & 맥주

                 목요일 : "치킨&맥주데이' + 무제한 와인 (\29,000원 단, 여성 고객 50% 할인)
▮ 장    소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랑아
▮ 기    간  11월 30일까지 
▮ 예    약  02 - 2270 - 3181 / 3182

 

호텔이니까 비싸겠지~ 하는 생각은 이제 그만! 20대를 위한 호프집이 즐비한 곳에서 눈치 보는 것도 이제 그만! 지금부터는 여유있고 분위기있게 더 나아가 품격있게 시원한 맥주를 즐겨보는 겁니다. 유난히 힘들게 느껴지는 올해 여름, 퇴근 후 직장 동료들 혹은 친한 친구들과 부담없이 술 한 잔 하며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몽땅 날려버리는거죠. 헛걸음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