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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장마피해 수해복구에 진격의 한화 신입사원이 나섰다!

 

 

 

이번 여름 서울, 경기, 강원 등의 지역에서는 경우 하루가 멀다하고 40일이 넘도록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역시 많이 발생 하였죠. 집안에 들이닥친 모래에 뒤덮힌 물건들, 물에 잠겨 고스란히 버려져야 할 물건들까지. 손수 씻어내고 버리고 정리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피해를 입은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픈데 절실한 도움의 손길마저 없다면 더욱이나 가슴이 아릴 것입니다. 그래서 침수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먼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한화그룹 신입사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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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신입사원이 연수과정의 마무리 활동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헌신의 정신을 실천하였습니다. 2013년 상반기에 입사한 후 경기도 가평군 한화인재경영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162명의 신입사원들은 21일 오전부터 지난 집중호우 때 입은 피해를 아직 복구하지 못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대에서 무너진 둑방 쌓기, 토사 복구,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화생명 성다원 신입사원은 “지난 집중호우의 피해를 아직도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며,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가자는 정신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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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이 더욱 뜻 깊고 의미있는 것은 신입사원들이 교육기간 중 자발적으로 간식비를 아껴 모은 성금과 회사에서 이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모은 300만원의 기부금을 경기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화인재경영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회사에 먼저 제안했고, 회사에서 이를 흔쾌히 수용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 것이죠.

 

한편, 올해 상반기 공채과정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 중 170여명은 지난 7월 중순 1차로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는데요.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2차 162명의 신입사원들은 3주간의 교육을 진행 중이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는 한화그룹의 기업문화를 신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는데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쳐보일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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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본다면 우리의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 내 일이 아니야' 하는 생각보다는 '우리의 일이야' 하는 생각으로 먼저 손을 내밀어보세요. 작은 나눔이 하나 둘 모여 큰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직 존재한다는 것.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구나 하는 것.  우리가 먼저 실천해서 보여주도록 해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