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탑클래스 골퍼들의 불꽃튀는 대결! 한화금융클래식 2013

 

 

 

야구에서도, 축구에서도, 농구에서도. 스포츠 팬들에게 올스타전 같은 빅매치는 언제나 흥미로운 경기입니다.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돌아오는 9월 5일 목요일. 메이저 대회를 능가하는 특급대회 '한화금융클래식 2013'에서는 LPGA 활동 선수들과  KLPGA 중에서도 탑클래스의 선수들이 총 상금 12억원을 놓고 불꽃튀는 대결을 벌일 예정이랍니다. 해외파와 국내파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한화금융클래식 2013'.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해외파와 국내파의 빅매치. 이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특급이라고 할 수 있는 한화금융클래식 2013은 올해 들어 3회째를 맞고 있는 국내 메이저 골프 대회로써 국내 골프팬들에게는 세계 여자프로골프를 주름잡고 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특히 총 상금이 12억원으로 국내 남녀 대회를 통틀어 역대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죠.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 한화금융클래식 *

 

1990년 시작돼 8년간 이어온 ‘한화컵 서울여자 오픈’의 맥을 잇는 KLPGA투어의 상징적인 대회로

상금 규모 및 대회 운영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

 

     한화금융클래식 2013

▮ 대 회  일 정   2013. 9. 5(목) ~  9. 8(일)

▮ 대 회  장 소  충남 태안 골든 베이 골프&리조트

▮ 주최 | 주관  한화금융네트워크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번 대회에는 LPG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총 12명으로 역대 최다 해외파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한화골프단 소속으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지난 5월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일희(25.볼빅)도 출전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US여자오픈 챔프인 지은희(27)와 강혜지(23), 신지은(21), 이선화(27), 김송희(25), 민디 김(24), 시드니 마이클스(미국.이상 한화) 등 LPGA에서 활동중인 한화골프단 선수들도 총출동해 2년 연속 ‘팀한화’의 우승 도전에 나서는데요. 이들 외에 이미향(20.볼빅)과 제니퍼 송(24.신한금융그룹)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가세했습니다.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 유소연                                                                              ▲ 지은희

 

 

 

이에 맞서 올시즌 KLPGA 투어 상금 및 대상 포인트 1, 2위를 다투고 있는 장하나(21.KT)와 김효주(18.롯데), 시즌 2승을 거둬 유일한 다승자인 김보경(27.요진건설), 지난 주 MBN 김영주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김하늘(25.KT), 양수진(22.정관장), 전인지(19.넵스) 등 올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린 상위랭커들이 총출동하는데요. 특히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유소연에게 마지막 18번홀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머문 허윤경(23.현대스위스)은 우리투자증권 클래식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둔 후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이들과 함께 윤채영(26)과 주은혜(25), 한승지(20), 오세라(25), 이다솜(24) 등 국내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화선수단 선수들도 시즌 첫 승을 소속사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 한화골프단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코스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오션과 밸리 코스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KLPGA 투어에서 볼 수 없는 1, 2부 제로 경기가 치러지는데요. 주최측 관계자는 “원활한 경기운영의 진행과 함께 국내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제공해 13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해외 선진투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좁은 페어웨이, 발목까지 빠지는 깊은 러프 등 난공불락 코스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9월 4일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발전기금’ 모금 채리티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한화 파이낸스 채리티 2013-EAST GREETS WEST’란 대회명으로 치러지는 이번 이벤트는 EAST(KLPGA) 선수단이 WEST(US LPGA) 선수단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선 친선경기로 치러지는데요. 대회장인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 벨리코스 9개 홀에서 미국LPGA투어 선수 12명과 KLPGA투어 선수 12명 등 총 24명이 출전해 2인 1조로 총 6개 조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리며 우승상금 4,000만원은 태안지역 발전기금으로 기부됩니다.

 

갤러리들을 위한 색다른 체험 기회도 제공되는데요. 마운틴 코스를 활용해 ‘한화금융 클래식 골프 아카데미’를 개설했는데요. 3, 4라운드가 열리는 주말을 맞아 KLPGA와 KPGA 선수들이 직접 나서 코스 매니지먼트와 쇼트게임 레슨을 진행합니다. 골프매니아들에게는 이번 기회 결코 놓칠 수 없겠죠?^^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또한 최종라운드가 열리는 9월 8일 마운틴 코스 1번홀에서 일반 아마추어 갤러리들을 위한 장타대회도 열립니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성적이 좋은 3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비교적 비거리가 적은 여성 참가자 1인에겐 거리의 1.5배가 성적에 반영되죠. 우승팀에겐 골든베이 4인 주중 라운드권 2매와 회식지원비 100만원, 야마하 드라이버 등의 상품이 지급됩니다.

 

특히,  골프 코스를 캠핑존으로 꾸며 대회기간 중 2박 3일간 캠핑장으로 제공해 천연 잔디 위에서 캠핑을 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이밖에 우승자 맞추기, 현장방문 갤러리 인증샷 이벤트,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 맞추기, 한화금융클래식 관전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골프팬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화금융클래식, 한화금융클래식2013, 골프대회,LPGA, KLPGA, 골든베이,골든베이리조트

 

 

 

프로야구와 사격, 승마,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스포츠 발전 및 국위선양에 기여해 온 한화그룹이 한화골프단 출범과 함께 새롭게 부활시킨 ‘한화금융클래식’으로 인해 국내 골프 대회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골프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인 만큼 가족, 연인과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한화금융클래식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맞이해 보는 것 어떠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