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면접 전 필독!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화 면접 벼락치기

 

 

한화그룹 면접준비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서류전형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압박감으로 준비해야 하는 면접은 더욱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한화그룹은 어떠한 회사이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최근 이슈는 무엇인지 등등.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쯤에서 한화 채용 캐어해주자냐~ 씨가 나서지 않을 수 없겠죠? 한화그룹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할 한화 알짜배기 정보! 이라크 신도시 건설과 태양광 사업, 그리고 여성인력제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하여 '한화그룹 면접 벼락치기' 잘 따라오세요~^^

 

 

 

 

2012년 5월 한화그룹은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사상 최대 규모인 80억불에 달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10만 가구 건설공사계약을 체결하여 건설역사에 한 획을 그었답니다! 이라크 신도시 건설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25km떨어진 지점에 1,830ha(550만평), 77.5억불 규모로써 신도시 조성공사, 10만호 국민주택 건설공사로 구성됩니다.

 

이번 공사 진행으로 중소기업 동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되었는데요. 7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중소 협력사와 인력이 지속적으로 중동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제2의 중동 붐과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가 되고, 연인원 50만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돼 경제위기 극복에도 기여합니다.

 

 

 

 

 

한화그룹이 이라크 신도시 개발 계약을 성사시킨 배경에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인 ‘인천 에코메트로’의 성공적인 수행이 크게 작용했는데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알 아라지 위원장 등 이라크 정부 관계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당시 한화는 인천시 남구 고잔동 일대 238만㎡/1만 2천여 세대로 조성 중인 인천 에코메트로 상공에 헬기를 띄워 수차례 보여주면서 한화의 시공능력 및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얻은 것이랍니다.

 

한화그룹은 이라크 신도시 건설을 통해 대한민국 신도시건설 노하우 수출 1호의 실적을 보유함에 따라 대규모 신도시 건설공사 바람이 불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제2, 제3의 신도시 건설공사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될 전망입니다. 기술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태양광 등을 활용하여, 군사시설 현대화 추진 시 시설물 및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치 방안 및 학교부지의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데요.

 

한화는 비스마야 신도시 및 이라크 전역의 초·중·고등학교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지요. 한편 2013년 7월 이라크 청년인력 채용을 위한 인턴면접을 실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이라크 사회와 BNCP현장, 한화그룹의 글로벌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답니다. 이라크에 한화건설의 건물이 우뚝 설 그날을 기대 해주세요.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한화솔라에너지㈜’를 설립하여 태양광 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 보유사업 규모 1GW이상을 확보하고, 연간 100MW 이상의 발전사업을 실현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태양광 발전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기도 하였지요.

2011년 9월에는 태양을 모티브로 활용하여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태양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으로서 한화그룹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태양이 갖는 시공을 뛰어넘는 영속적인 의미는 한화그룹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답니다. 아울러,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표현처럼 한화그룹이 사업구조와 비전을 일신해서 각 사업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사회복지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하며 ‘나눔경영’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1년 8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전국 30개의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아동/청소년 이용 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 설치하였는데요.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는 복지시설의 구조와 여건에 따라 3~20Kw 정도로, 이는 통상 복지시설 소비전력의 30%에서 100%에 이르는 규모로써 실제 복지시설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시에는 해당지역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해피선샤인’이라는 이름은 태양광을 통해 우리 사회에 행복을 전달한다는 의미이며 한화그룹의 미래 주력사업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 공공시설들에게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실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친환경 에너지로서 태양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며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의미있는 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012년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자연보호구역에 2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광 숲 1호’를 조성, 2013년 중국 사막화 방지를 위해 닝시아(宁夏)자치구 및 링우(灵武)시에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광 숲2호’ 조성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2012년부터 일본에 4년간 500mW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새롭게 부상하는 일본 태양광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최근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 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태양광을 이용해 중국의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답니다.

 

 

 

 

 

한화그룹은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여성친화적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우수한 여성 및 고졸 인력들에 대한 채용을 확대하여 이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한화케미칼 김경은 신임 상무보는 지난해 6월 미국의 머크(Merck)社와 7,8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계약 체결 공로 등을 인정 받아 한화그룹 제조 계열사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임원으로 승진하였고, 한화투자증권의 김행선 영업부장은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졸 출신으로 푸르덴셜투자증권(2010년 한화증권이 인수 합병)에 업무직으로 입사하여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영업실적과 조직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부장으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상무보로 발탁 승진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러한 여성임원의 승진을 계기로 우수 여성인력의 Role 모델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함께 실시한 직원 승격인사에서도 여성인력의 평균 승진률을 남성보다 1.5배로 높이는 등 우수 여성인력에 대한 승격을 대폭 확대해 여성 인력의 자원 확보에 힘을 쏟고있답니다.

 

 

 

 

또한 여성친화적 기업,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화로운 직장으로 변화하기 위해 2013년 9월 ‘일 가정양립 지원제도’를 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한화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들은 임신이나 육아기간 중 근무시간 단축 및 출근시간 변경 등 탄력근무제도를 통해 업무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지요.

 

출산휴가 외에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 등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임신중인 직원에게는 30일동안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 후 1년까지는 정시퇴근을 의무화하기로 하였고 만 9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남녀직원 중 직접 등교 시킬 경우 출근시간을 늦출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기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전국 7개 사업장에 직장어린이집을 개설하기로 했지요.

 

100명의 워킹맘으로 구성된 여성인력 특화 봉사단 '맘스케어 봉사단'을 구성하여 복지시설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봉사도 시작하였는데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여성인력 육성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이기도 하답니다. 이처럼 여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화그룹은 내 제도와 정책,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랍니다.

 

 

 

 

 

좀 도움이 되셨나요?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견고한 신뢰를 다져온 한화는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원칙으로 사회적 책임 역시 다하고자 하는데요. 한화면접을 준비하고 계신 여러분들도 단순히 일만 하는 직장이 아닌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면접에 임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를 추구하는 도전적인 인재', '회사, 고객, 동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보다 큰 목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인재', '자긍심을 바탕으로 원칙에 따라 바르고 공정하게 행동하는 인재' 바로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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