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상과 장관, 국제기구 수장, 재계 및 금융계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 분쟁, 빈곤, 환경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적인 행사인데요. 다보스포럼이 지향하는 친환경 정신에 동참하기 위해 한화그룹은 2013년 12월. 스위스 다보스시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지난해(2013) 1월. 다보스포럼이 열린 현장에서 한화그룹이 전 세계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보스시와 다보스포럼의 태양광 모듈을 기증하기로 한 약속에 따른 것인데요. 친환경은 다보스포럼이 지향하는 중요한 정신 중 하나이며, 다보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함으로써 태양광을 통해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김승연 회장의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난해(2013년) 1월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기증식 현장
이번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한화큐셀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 콩그레스센터(Davos Congress Centre) 1,000㎡의 지붕에 640장의 모듈을 이용해 총 280kW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는데요. 이는 연간 2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한화큐셀이 스위스 다보스포럼 회의장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 모습.
특히 이번 태양광 설치에 참여한 한화큐셀은 세계적 태양광 전문회사인 독일의 ‘Q-Cells’을 인수하여 세계 3위의 태양광 회사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의 녹색 성장과 친환경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다보스회의장 지붕 태양광 모듈 설치는 한화큐셀 모듈의 우수성을 전 세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태양광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리기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이며, 한화그룹의 태양광은 단순한 사업의 수단을 넘어 지구 상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화그룹은 태양광을 이용해 전 세계에 친환경 녹색 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1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역의 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7월에는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지지 하에 사막화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닝샤(宁夏)자치구 링우(灵武)시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완공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빈곤지역의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 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시작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발전과 친환경 녹색 성장의 모습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의 태양광 에너지원을 이끌어가는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 세상을 밝히는 태양광 '한화•희망공정 해피션샤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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