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새로운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013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영쉐프챌린지 국제요리대회(Iternational Young Chef Challenge) 2013’이 열렸습니다. 세계조리사회 연맹(WACS)에서 새롭게 기획하고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영쉐프챌린지 국제요리대회(Iternational Young Chef Challenge) 2013’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영쉐프, 전문쉐프의 화합과 경합을 통해 쉐프의 조리실력을 선보이는 기념적인 행사인데요. 19개 국가대표 선수단과 11개의 고멧팀 그리고 514명은 WACS공인 국제 전문 심사위원에 의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발전을 기하고 기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회 모습, 대회스케치 63레스토랑
‘영쉐프챌린지 국제요리대회(Iternational Young Chef Challenge) 2013’에 63 조리진 10명이 출전하여 고멧팀 경연에서 금메달 수상을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총 6개 메달을 획득, 63 조리진들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회 모습, 대회스케치 63레스토랑
영쉐프챌린지 국제요리대회는 젊은 요리사들을 위한 대규모 국제요리경연대회로,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 세계조리사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WACS의 세계 조리진들과 국내 영쉐프, 전문조리사가 함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로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는데요. 올해는 총 1,500명의 요리사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요리대회 중 가장 크고 권위 있고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란?
1928년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조리사회연맹(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은 1928년 당시 36개국으로 결성된 세계 기구입니다. 초대 회장이었던 August Escoffier 는 제1회 WACS 총회를 개최, 17개국에서 65명이 참가하였고, 현재는 82개의 국가가 멤버로 참여하고 있지요.
세계조리사회연맹은 국제 요리의 표준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비정치적 전문가 기구이며 전 세계 멤버의 전문성 양산, 교육 및 트레이닝을 통해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인데요. 음식에 관한 공인기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WACS는 조리직과 관련한 모든 이슈의 전 세계 목소리를 대표하는 기구입니다.
63레스토랑에서는 대회 수상 메뉴와 함께 새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새로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데요. 특히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금메달을 수상한 디저트를 비롯, 마랭고 스타일의 닭안심과 킹크랩 요리, 진공저온으로 조리한 돼지등심과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 참숯에 구운 최고급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등이 포함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63뷔페 파빌리온은 수비드로 저온조리한 양고기살과 리조또, 랍스타와 엔쵸비를 곁들인 오징어 무스롤, 가쓰오부시 소스에 마리네이드한 바다송어와 오이피클, 한방 갈비탕, WACS 심사위원에게 ‘퍼펙트’ 찬사를 받은 디저트 4종을 포함 총 11가지 수상 메뉴와 새해 신메뉴 14종을 포함해 25종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새해를 기념하여 근사한 식사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죠?
참여 레스토랑 -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63뷔페 파빌리온
판매기간 -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IYCC 세계 영쉐프 요리대전 수상을 기념해 한화그룹 공식 페이스북 ‘한화데이즈’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이는데요. ‘새해, 매일매일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은 누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63뷔페 파빌리온 식사(2인) 초대, 기프티콘 선물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스페셜 메뉴를 맛볼 뜻깊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기간 1월 6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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