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36.5도의 비밀’

36.5도는 사람의 정상 체온으로 1도만 오르거나, 내려가도 우리의 몸에는 이상이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만큼 우리에게 체온을 36.5도로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한화는 이러한 사람의 체온과 같은 36.5도의 온정을 나누고, 모두가 하나 되는 동그라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립이래 지난 60여 년 동안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 왔는데요, 2007년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며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운영 기반을 구축하며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삶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을 잡고 오는 7월까지,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한화의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소개해 드릴게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한화는 문화예술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들을 회원사로 둔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잡고 오는 7월까지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한화의 16개 계열사, 58개 사업장 임직원 5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화 임직원과 전국 60여 복지시설 아동 1,000명이 참여해 부채, 손수건, 천연 벌레 퇴치제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친환경 물품 6,000여 개를 제작할 예정인데요, 이는 인근 공원이나 지하철역, 아파트 단지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리 주변 이웃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랍니다. ^^

6월 16일, ‘꿈나무마을’에서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이유는?

한화L&C 임직원, 그리고 참여 아동, 봉사자 등 50여 명이 모여 한지를 이용해 부채를 만들고, 순면 손수건을 직접 꾸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데요, 이날 제작된 부채와 손수건은 꿈나무마을 내에 있는 축구부 친구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앗, 그런데 왜 축구부 친구들에게 전달했는지 아세요? 바로 직접 축구 하며,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친구들이기 때문인데요, 무더운 더위와 축구 축제 응원에 인해 뜨거워진 열기를 직접 만든 부채와 손수건으로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

임직원과 시설 아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악/음악 연극 공연을 하거나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에코백, 도자기 머그컵, 친환경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에 나눠주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내일(6월 25일) 한화건설 임직원과 등촌종합사회복지관 원생들은 천연 벌레퇴치제를 직접 만들 계획이며, 한화63시티는 영등포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에코백을 제작하는 등 7월 말까지 전국 61곳 복지관에서 ‘친환경 나눔 캠페인’은 쭉~ 진행됩니다! 

이번 친환경 나눔 캠페인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공예 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환경인식을 향상하도록 하는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데요, 2009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으로 2011년 한국메세나대상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죠?^^

봉사자들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복지시설 아동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다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점이 특징인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 이 외에도 한화는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클래식 발전을 위해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를 15년간 단독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 및 지방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한화 팝&클래식 여행’, 세계적 거장을 초청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 클래식’ 등의 메세나 활동도 펼치고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으로 한화는 2013년 9월에는 문화예술 사회공헌네트워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이 뽑은 문화예술 우수기업 3위에 선정되었고, 우수 프로그램부문에서는 ‘한화예술더하기’가 2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한화가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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