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의 동반 성장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여러분,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김준호,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조우종, 김준현, 김태호로 구성된 남자팀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박은영, 최희로 구성된 여자팀이 일주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생활패턴과 의식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전달하는 ‘착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인간의 조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전 한화에서는 이미 ‘친화경’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는 사실! 그럼 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진행해 온 한화의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한화의 ‘친화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는데요, 사회적기업 우수 모델을 발굴, 육성하고,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동반성장 및 공생발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이 외에도 사회적기업가들을 위한 경영전문가 과정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화는 2012년부터 카이스트 경영대학과 협력해 매년 40여 명의 사회적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경제학,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회계, 협동조합 등 20여 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난 6월 25일 오전, 홍대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카페 슬로비’에서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대표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금 전달식을 했는데요, 한 해 동안 친환경 농산물 유통, 로컬푸드 가공, 재활용 등 총 14곳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어렵게 선정된 만큼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기업의 비전을 생각해보고 파이팅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화그룹의 지원이 마중물이 되어 매출과 유통처 확보에서 큰 성장을 이루겠다.” 등 각오도 엄청났답니다! ^^

친환경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 기업들은 한화로부터 경영자금과 함께 기업과 제품홍보를 서포트하는 등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 각 기업의 성장단계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지원사업이 끝난 뒤에도 스스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성장하기를 바라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