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 듀티프리' 제주도에 서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 성시경, 제주도 푸른 밤 -

여러분은 이번 여름휴가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올해 제 주변에는 유독 제주도를 다녀온 사람이 많은 듯한데요, 국내 여행지 중에 최고로 꼽히는 제주도는 많은 볼거리, 먹거리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 만점의 관광지라는 사실! 

이런 제주도에 최근 여행을 더~욱 설레게 하는 특별한 장소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맞습니다. ^^ 바로 한화갤러리아의 ‘갤러리아 듀티프리’가 오픈했습니다. 고객에게 언제나 특별한 가치와 감동을 전해온 갤러리아가 이제 여행의 설렘을 더욱 가치 있게 채워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출발의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 

6월 28일! 두근두근, 언제나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한 제주국제공항이 또 다른 기대감으로 술렁였는데요, 바로 국제선 3층 출국장에 ‘갤러리아 듀티프리’라는 이름의 면세점이 정식 오픈했기 때문입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월 제주국제공항의 면세점 운영사로 선정된 이래 오직 갤러리아만이 선보일 수 있는 면세점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단순히 판매 기능에 초점을 맞춘 설계가 아닌 고객의 소비 패턴과 니즈를 정확히 읽고 만족스러운 여행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갤러리아는 ‘럭셔리로의 Departure Time’이라는 콘셉트로 공항의 대표적인 상징 요소인 ‘Departure Time(출발 시간)’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

갤러리아 듀티프리의 면적은 총 409㎡로 중국인 매출 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내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지만 무엇보다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기에 어찌 보면 예상된 매출 비중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제주와 세계 각국을 잇는 직항노선들이 크게 늘면서 다른 국가의 해외 관광객도 급증하는 추세로 대부분 가족 단위의 단체 관광객이 많고 연령대가 주로 30-50대에 분포된 것도 특징인데요, 한화갤러리아가 주목한 것도 바로 이러한 제주국제공항의 특성이랍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갤러리아만의 브랜드와 특화 존을 통해 다양성 확보로 차별을 꾀했는데요, 갤러리아 듀티프리가 선보이는 총 103개의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국내 및 수입 화장품이라는 점~ 총 24종의 브랜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외 가방, 시계, 전자기기 등으로 구성돼 있고, 제주도 면세점 최초로 선보인 특화 존은 유아용품, 마스크 팩, 헤어 케어의 3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는 중국인을 타깃으로 한 철저한 니즈 분석에 따라 구성한 것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은데요, 이 밖에도 중국 디자이너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등 갤러리아에서 만날 수 있는 17개의 ‘갤러리아 Only 브랜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답니다. ^^

제주와 갤러리아, 고객의 행복한 삼각관계 1990년 국내 최초 명품 백화점을 선보인 이래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화갤러리아는 언제나 유통 업계에 신선한 트렌드를 제안하고 고객 삶의 가치를 높여 왔으며, 2012년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를 오픈, ‘그로서란트’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고객과 식품 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지난 3월 갤러리아의 모든 역량을 집약시킨 국내 최초의 오픈형 공간의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을 선보이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수원, 천안, 대전, 진주 등에 위치한 지점들은 해당 지역 상권 최고 입지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지역 밀착 마케팅으로 지역 내 넘버원 백화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한화갤러리아! 그리고 이제 갤러리아 듀티프리의 오픈으로 한화갤러리아가 내세운 국내 최고의 ‘로컬 프리미엄’ 전략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는데요, 백화점 사업에서 축적된 브랜드 발굴, 상품 바잉 파워, 고객관리 등의 내재된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신성장동력의 역할을 해낼 예정이랍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역 니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도 계획 중으로, 제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주 시민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하는 지역 대표 면세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행이 주는 모든 즐거운 가치가 시작되는 공항. 그곳에서 한화갤러리아가 기쁨으로 가득한 고객에게 이제 첫 인사를 건네었습니다. 

“Let’s Start with Galleria!”

* 취재 나인화 매니저, 사진 이원재 Bomb 스튜디오

* 이 컨텐츠는 한화 사보 'What's New' 내용을 각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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