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파리에서 헬스하고 계시는 뱌뱌뱌님의 부재로 왼쪽 날개를 잃은 기분입니다만, 제 오른 날개 차우님께서 오늘만큼은 제시간에 와야 된다며 저에게 강요 아닌 강요를 합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뭔가 모르게 부산한 느낌이?
그렇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즐겁게 만나는 날,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9월 정기모임 날입니다. 약속 시간에 늦지 않는(?) 한결같은 백코치님도 일찍 도착해 취재 준비를 했습니다. (듬직, 믿음직, 멋있음? 그게 바로 저네요 하하하하!)
오잉?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러브한화님’께서 갑자기 깜짝 시상 현장투표 용지를 주면서 요즘 자신 블로그에 가장 자주 놀러 오는 기자단의 이름을 적으시라고 하네요! 후후훗 저는 누구를 적었을까요~? 안... 궁금하시다고요... 아...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언~제나 기발한 즐거움과 해피바이러스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화프렌즈의 정기 모임! 9월 한화프렌즈데이를 소개할게요. :)
공복? 그게 뭐죠? 한화프렌즈데이에는 공복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허기짐이라는 말도 없습니다! 언제나 마음과 신체에 자양분을 공급해주느라 애쓰시는 한화 담당자분들 덕분인데요, 정기모임은 늘 저녁 7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수로 허기를 채울 수 있게 준비해주는 센스! 역시 센서티브한 러브한화님의 준비로 탁탁탁 ‘오’와 ‘열’ 정렬 완료!
현장에 도착하니 1년 동안 함께할 한화프렌즈기자단 4기 형님/누님/동생들의 닉네임도 보이고, 시작 전이라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저는 2기부터 함께해서 그런지 여기가 친정 같다는 점~ 사적인 이야기부터 이야기하며 사람을 마주하는 걸로 힐링이 되는 곳이 한화프렌즈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 둘 기자단 여러분이 도착하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오른쪽 날개 차우님의 등장과 함께 9월 한화프렌즈데이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그대들과 함께 있으니 기쁘지 아니한가!"
늘 활기찬 목소리로 저희를 반겨주는 박과장님의 부재로 오늘은 여신 포스 잘잘 흐르는 꿀과장의 인사말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인 주제는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한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관한 이야기인데, 벌써 3번이나 참석해서 이제 눈감고도 현장에 갈 수 있다지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먼 걸음을 달려와주신 담당자님께 다들 물개박수! 매년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올해는 세가지 포인트로 압축할 수 있는데요. 한화그룹은 COLOR YOUR LIFE 당신의 삶을 물들이다는 5가지 컨셉으로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작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페이스북 골든티켓 이벤트도 올해도 역시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불꽃장인과 함께하는 불꽃티켓이벤트이니 재밌는 동영상 보시면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즉석 당첨이고 하루에 6회 참여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다이아몬드 티켓으로 스카이라운지 럭셔리 디너권을 GET 해보자고요!
작년까지 불꽃마당은 살~짝 기업 스멜이 느껴졌지만, 올해는 아주 확! 달라졌습니다. 올해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카니발 공간으로 진행되며, 올해 컨셉인 COLOR YOUR LIFE 중심 모티브가 되는 5가지 심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축제 참여를 위해 일찍 여의나루에 도착하신다면 불꽃마당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
특히 작년까지 엄청 복잡해서 어디서 만나야될지 몰라 당황하셨다면 올해는 만남의 광장을 추천합니다. 올해는 컨트롤 타워, 미아보호소가 준비되어 있으니 안전은 경기도 오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쾌활하시고, 손짓 발짓을 다 사용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는데요, 덕분에 올해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우 성공적일 것 같은 느낌이? ^^
한화프렌즈데이의 백미는 바로 깜짝 시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복귀를 앞두고 몸조리하고 계시는 박과장님이 상을 주시네요. 이름하여 ‘박과장이 지켜보고 있다! 상’! 이번 상은 도로시맘님과 라쎄님이 받으셨고, 단 한 번도 결석과 지각을 하지 않았던! 마초같은 남자 비에르쥬님은 모범기자단 상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깨알같이 제가 사랑방손님상을 get!!! 으앗 이게 얼마만의 깜짝 시상인지… 감동의 눈물이 주륵 ㅠ_ㅜ
한화프렌즈는 운영진이 생일도 챙겨주는데요, 이번 달은 비에르쥬님, 쥬르날님이 맛있는 Eric Kayser케익을 두둥! 모든 시상이 끝나고 기분 좋게 2차를 가기 전! 우리에게 마지막 할 일이 남았죠? 바로 단체 사진~ 다 같이 외쳐볼까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파이팅!!!”
언제부턴가 한화프렌즈데이가 끝다고 뒤풀이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는데요, 오늘 ‘너 죽고 나 살자’처럼 술을 어택하지 않고, 건전하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각역 근처에 있는 만보성을 찾았는데요, 다들 저녁 시간이 지나 배고파서인지 모두 말 없이 흡 to the 입. 한 달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기자단의 신분이 아닌 형/동생/누나/언니 사이로 마음의 힐링~ 힐링~
가볍게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좋게 보냈던 뒤풀이! 오늘의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유쾌, 상쾌한 기운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핫한! 그리고 더욱 알찬!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쭈~욱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일일 취재기자 백코치였습니다. 바이 짜이찌엔~~~ :)
▷ '으리(의리)' 빼면 섭섭한, 한화프렌즈데이를 소개합니다!
▷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한화프렌즈 1000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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