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더 멀리/한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한화와 함께한 서울의 특급 변신,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한화 사회공헌, 이대, 홍대, 젊음의 거리, 버스킹, 홍대 버스킹, 슈퍼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영화 아이언맨, 슈퍼 히어로, 히어로 영화, 히어로, 영화, 서울시, 서울, 서울 프로젝트,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남산공작소, 자투리 공간, 자투리, 박보람, 예뻐졌다, AnL Studio, 에너지, 청춘, 썸타는 계단, 썸, 썸 이야기,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페이스북, 사연 공모, 사연, 꿈의 스테이지




영화 속 히어로 아이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의 공통점은?


지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라는 점과 멋지다….는 점(>_<)… 그리고 변신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인데요! 오늘 아이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처럼 변신을 통해 확~ 달라진, 그리고 능력은 한껏 업~된 것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서울의 변신!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입니다! \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태양광이 우리의 에너지가 되듯 항상 살아가는 우리들의 도시도 에너지가 될 순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한화의 '에너지를 채우다' 캠페인은 서울 시민의 손으로 버려진 공간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바꾸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서울시와 함게 전개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는 점~




프로젝트를 통해 총 12개 팀이 단 3일, 72시간 만에 서울시의 쓸모없는 자투리 공간이 활력이 넘치고, 모두가 반기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특히 이대와 홍대는 한화그룹이 Anl Studio 설계사 사무소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20대와 함게 팀을 꾸려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더 멀리' 한다는 동반성장철학을 실천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여러분이 살고있는 동네의 자투리 공간도 변화되었을 수 있다는 점~ 그럼 서울의 자투리 공간이 어떻게 변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예뻐졌다, 매일 듣고 싶었던 말 정말~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달라~ 모든 게 달라졌어 ♬”


박보람의 ‘예뻐졌다’ 가사처럼 시민들의 외면을 받았던 서울시의 자투리 공간이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예뻐졌는데요, 제공되는 장소 중 1개소를 선정하여 72시간 이내에 시공 과제를 수행해야 하므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팀은 아이디어는 물론 시공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는 사실! 






20대가 직접 참여하고 서울 도심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리뉴얼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올해 주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투리 공간에 활력을 담아라!] 였는데요, 서울 도심 12개 지역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아이디어로 시행되었으며, 특히 이대 지역과 홍대 지역은 건축가 사무소 AnL Studio와 20대가 함께 공간을 재창조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기간 내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받았답니다. ^^





이번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에는 한화팀 2팀과 일반인 10팀이 참여하여 72시간 동안 서울시의 구석구석에 활력(에너지)을 가득 채웠는데요, 특히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의 소원(?) 썸!!!을 탈 수 있다는 마성의 공간 이대에 만들어진 ‘썸타는 계단’입니다.





 이대 썸타는 계단


1) 작품명 : 한화 썸타는 계단

2) 팀명 : Hanwha + AnLstudio 

3) 참여자 : 한화그룹, 신민재, 안기현, 이민수, 박형국(이상 AnLstudio)

4) 구성 : 썸타는 계단 벽화, 포토존 벽화, 수직 벤치





젊은 이미지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청춘을 담은 이대의 ‘썸타는 계단’은 20대 청춘남녀에게 휴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공간으로 변신~ 했는데요, 선정된 장소의 기존시설의 상태 변경을 하지 않고, 공원 내 최소한의 설치물로 다양한 편의성을 창조, 공원 이용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는데요, 오직 톡톡 튀는 아이디어만으로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이 전혀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특히 한화데이즈 공식 페이스북 ‘한화데이즈’를 통해 한화데이즈의 팬들을 대상으로 ‘썸 이야기’ 공모는 물론 20대 청춘남녀 커플들의 실제 ‘썸 이야기’를 비롯해 대학생 100여 명의 설문을 토대로, ‘2014년 난 이럴 때 설렜썸’ 남/녀 Best 5를 선정하여 총 14개의 사연을 썸타는 계단에 표현했는데요, 공모로 이루어진 리얼 썸 이야기이기에 현실적이지만, 그래서 더욱 설렌답니다. 후훗 ^^






여자의 경우 ‘밤길 위험하다며 매일매일 기다렸다 나를 집까지 바래다줬썸!’, ‘내 눈만 바라보고 주문하던 그 남자, 나도 그만 맘을 뺏겼썸!’ 등 다정다감한 남자의 모습에 썸을 느꼈고, 남자의 경우 ‘술자리에서 안주가 나왔을 때 그녀가 나를 제일 먼저 챙겨줬썸!’, ‘그녀의 카톡 프사가 내가 사준 커피 사진으로 바뀌었썸~’ 등 별것 아니지만, 여자가 먼저 호감(?)의 의사를 표현했을 때 썸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느꼈던 썸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예전에 느꼈던 썸을 다시 느끼고 싶거나, 올해가 가기 전 잠자고 있는 나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은 분들은 지금 당장 이대 ‘썸타는 계단’으로 고고! 






아참, 이 외에도 현재 썸이 진행 중인 남녀를 위해 ‘썸타는 계단벽화’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 벽화가 마련되어 있으니 현재 썸 진행 중인 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썸타는 계단’으로 출~동 해주세요!



  




젊음의 거리, 버스킹의 강자 ‘홍대’! 이런 홍대의 자투리 공간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홍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한화가 이번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청춘을 키우는 또 다른 에너지 ‘꿈’을 응원하고 청춘들과 함께 꿈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꿈의 스테이지’를 조성했답니다.



 홍대 꿈의 스테이지


1) 작품명 : 한화 꿈의 스테이지

2) 팀명 : Hanwha + AnLstudio

3) 참여자 : 한화그룹, 안기현, 신민재, 권효윤, 최성식(이상 AnLstudio)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시켜 공연자에게는 내일의 꿈과 에너지를 키우는 공간으로,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걷고 싶은 거리 전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된 ‘홍대 꿈의 스테이지’! 특히 바깥 면은 돔 모양을 이루어 보행자들의 시선을 유도하고, 안쪽 면은 흰색으로 공연자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요, 또한 단일 오브제 설치로 기존 공간의 사용자인 공연자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관객이자 보행자들의 시야와 보행이 방해받지 않도록 개방감까지 확보했다는 점~ 






‘홍대 꿈의 스테이지’가 늘 새로운 것을 생산하고자 하는 청춘들의 꿈과 이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이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아 참, 홍대 꿈의 스테이지는 아직 완공 전이니 완벽한 꿈의 스테이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앞서 소개해 드린 ‘이대 썸타는 계단’과 ‘홍대 꿈의 스테이지’는 한화를 통해 진행되었다면 지금 소개해 드릴 자투리 공간의 변신은 서울 시민이 직! 접! 참여하였는데요, 서울 중구와 마포구 등 다양한 10개 지역에서 72시간 동안 시행되었답니다. 


그럼 누구나 참여 가능했느냐고요? 서울시를 변화시키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사전 공모를 통해 10개 팀이 선정되었는데요, 대학생 팀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시민 참가팀들은 도심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답니다. 물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즐거운 결과물이 만들어졌지요. ^^






잠시 하늘을 보며 쉬었다 가는 공간들이 만들어진 경의선 숲길공원, 휴대폰은 잠시 내려놓고 얼굴을 마주 보며 이야기하는 공간의 시청 본관 외부, 마음에 담아두었던 하루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여의도 등 평범하게 지나쳤던 일상의 공간은 72시간 동안 펼쳐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충전의 공간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의 꿈과 희망의 장소가 될 수 있는 [홍대 꿈의 스테이지]부터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썸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대 썸타는 계단],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민 참여 공간]까지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익 프로젝트로 서울시 구석구석 자투리 공간의 활력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의 변화한 자투리 공간! 어떠세요? 활력의 에너지가 샘 솟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