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그린라이트도 다시 켜주는 이대역 '한화 썸타는 계단'

여러분 그거 아세요?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

커플인 친구들은 벌써 애인이랑 본다고 박효신, 케이윌, 성시경 등 달달한 콘서트도 예매 완료했다는데, 솔로인 우리는(우리… 맞죠?) 크리스마스는 커녕 당장 주말 약속도 없다는 슬픈 소식 ㅠ_ㅠ 하지만 슬퍼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그리고 2015년 새해가 밝기 전 애인을 만들 수 있는 특급 장소가 있으니까요! 관심 있는 이성과 썸~을 탈 수 있고, 썸타는 이성과 애인이 될 수 있는 신비의 장소인 '한화 썸타는 계단'인데요, 20대 청춘들이 직접 뽑은 썸 Best를 확인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럼 '한화 썸타는 계단'에 채워진 '썸 Best' 사연을 알아볼까요? ^^

여자들의 경우 휴대폰 메시지 혹은 페이스북 좋아요 등 남자의 작은 관심과 배려에 '썸'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여성 여러분 공감 하시나요? 그렇다면 남자들은 어떤 상황에서 '썸'을 느낄까요?

남자들도 여자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썸'을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 '남녀 썸 Best 5'를 확인해 보니 '썸'은 그리 어렵지도, 멀리 있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솔로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썸 이야기'! 남녀 Best가 조금씩 다르니 성별에 맞게 확인하는 센스 잊지마세요! 그럼 보다 자세히 '한화 썸타는 계단'과 '한화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 볼까요? ^^

연애에 성공하는 비밀의 장소를 소개하기 전, 비밀의 장소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화가 소개해 드릴 장소인 ‘이대 썸타는 계단’은 한화가 20대와 소통하기 위해 2013년부터 다양하게 진행해 온 온라인 영상 캠페인에 이어 2014년 온/오프라인을 결합하여 도심 속 버려진 공간에 20대의 활력 에너지를 담고, 시민들의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로 바꾼다는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사실!

20대가 직접 참여하고 서울시 도심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12개 지역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아이디어로 실시되었답니다. 특히 젊은 층이 밀집된 이대와 홍대에는 그에 어울리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가득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애인을 만들어 준다는 ‘이대 썸타는 계단’에 대해 알아볼까요? ^^

어여쁜 여대생이 가득한 이대역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되었습니다! 바로 썸~의 기운인데요, 이대역 2번 출구 앞 대현공원이 바로 그 썸의 장소랍니다. 활기 넘치는 대로변과는 달리 공원이라 하기엔 다소 어둡고 썰렁했던 공간에 20대들의 설렘과 활기가 가득 차는 공간을 만들고자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썸을 느낄 수 있는 ‘썸타는 계단’ 이 탄생했다는 사실!

‘이대 썸타는 계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Hanwha + AnLstudio 팀’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존의 공원의 원형은 유지하되 최소한의 설치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편의성과 즐거움을 주며 공원 이용률을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지만 여대 앞에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칙칙하고 활기를 잃어버린 회색빛 가득한 공원에 청춘을 키우는 에너지 '썸'을 가득 채우기 위해 사전에 한화데이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모 및 설문을 실시 ‘2014년 난 이럴 때 설렜썸’ 남/녀 BEST 5를 선정, 총 14가지 사연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칙칙했던 회색 계단 면을 채웠다는 사실!

20대가 직접 뽑았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썸 사연! 썸 Best 사연 확인하고 행동하면 올해가 가기 전 그린라이트를 켤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_+ 

‘이대 썸타는 계단’은 이걸로 끝일까요? 아니죠~ 바로 썸타는 남녀가 공원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한 그림 벽화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썸타는 계단의 시작을 알리는 썸일까? 쌈일까? 썸&쌈 포토존부터 영화 ‘클래식’에서 남녀 주인공이 비를 맞으며 뛰어가는 장면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 영화 ‘건축학개론’의 명장면인 버스정류장 키스신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과 마지막으로 태양이 뜨는 곳을 향해 바라보는 남녀가 뜨거운 태양처럼 빛나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을 그린 포토존까지! 다양한 ‘포토존 벽화’에서 나의 썸남 썸녀와 함께 사진도 찍고, 벽화 속에 숨겨진 깨알 같은 썸 포인트도 찾아보며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썸남 썸녀가 같이 사진은 찍는다면 100%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또한 기존 계단형 벤치에 수직형 ‘ㄱ’자 벤치를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등을 기대고, 마주보고, 그룹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되었다는 사실! 막 붙어 있을 수 있다고 너무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면 앙대요~

아 참, ‘이대 썸타는 계단’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충전 벤치를 이용하면서 낮 시간 공원 내에서 친환경 에너지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 청춘을 키우는 에너지 '썸'으로 가득 채워진 '한화 썸타는 계단은 2호선 이대역 2번 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

서울시의 버려진 혹은 사용하기 애매한 자투리 공간에 활력의 에너지를 불어넣은 한화! 특히 이대의 경우 ‘썸타는 계단’이라는 젊은층이 선호할만한 컨셉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더욱 큰 호응을 받고 있답니다. 자 여러분, 썸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썸을 확인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휴식은 물론 썸의 에너지를 팍팍 받을 수 있는 ‘이대 썸타는 계단’을 방문해보세요. ^^

■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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