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더 멀리/한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홍대부터 이대까지, 20대라면 꼭 가봐야 할 곳?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자투리땅, 자투리, 자투리 공간, 버스커, 버스킹, 홍대 버스커, 홍대 버스킹, 꿈의 스테이지, 홍대 꿈의 스테이지, 이대, 이대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 인디밴드, 홍대 인디밴드, 홍대 거리 공연,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립밤, 디퓨저, 안쓰는 화장품, 고무장갑, 패트병, 깡통, 인테리어 소품, 무대, 꿈의 무대, 대학가, 대학가 휴식 공간, 홍익대, 마포구, 썸, 포토존, 썸앤쌈



안 쓰는 화장품으로 립밤, 디퓨저를 만들거나, 안 쓰는 고무장갑, 패트병, 깡통으로 필요한 물건 혹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듯! 발상의 전환만 있으면 우리 주변에 필요 없는 것, 쓸모 없는 것은 없습니다.


이에 한화는 별다른 용도 없이 방치되고 있던 대학가 자투리 공간이 젊은이들의 열정 가득한 문화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 홍대와 이대 앞 자투리 공간을 누구나 공연할 수 있는 무대로, 또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미니공원으로 변신하였습니다. 별 쓸모 없던 공터가 젊은이들의 에너지 가득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지요. ^^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자투리땅, 자투리, 자투리 공간, 버스커, 버스킹, 홍대 버스커, 홍대 버스킹, 꿈의 스테이지, 홍대 꿈의 스테이지, 이대, 이대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 인디밴드, 홍대 인디밴드, 홍대 거리 공연,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립밤, 디퓨저, 안쓰는 화장품, 고무장갑, 패트병, 깡통, 인테리어 소품, 무대, 꿈의 무대, 대학가, 대학가 휴식 공간, 홍익대, 마포구, 썸, 포토존, 썸앤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시내 자투리땅 12곳을 선정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72시간(3일) 만에 도심 속 미니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바뀌었는데요, 한화는 홍대와 이대 입구의 자투리땅에 대해서는 직접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작업을 진행했으며, 나머지 열 곳에 대해서는 작업 비용을 후원했다는 사실! 그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홍대와 이대 자투리 공간의 변신!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





9일(일) 저녁, 마포구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 위치한 작은 무대에서는 인디밴드의 길거리 공연과 비보이팀의 댄스 공연 등이 열렸는데요, 바로 한화가 만든 작은 무대 ‘꿈의 스테이지’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었습니다.


이곳은 주말이면 전국의 버스커(길거리 공연 가수)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중 하나이지만 아무런 무대장치가 없어 관객들과 보행자들이 뒤섞여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요, 작은 무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버스커들과 시민들의 의견들을 모아, 돔 형태의 구조물과 무대를 설치했답니다. 이를 통해 음악, 비보잉, 길거리 패션쇼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용방법은 3~4일 전까지 마포구청 문화 과로 신청하면 된다는 사실!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자투리땅, 자투리, 자투리 공간, 버스커, 버스킹, 홍대 버스커, 홍대 버스킹, 꿈의 스테이지, 홍대 꿈의 스테이지, 이대, 이대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 인디밴드, 홍대 인디밴드, 홍대 거리 공연,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립밤, 디퓨저, 안쓰는 화장품, 고무장갑, 패트병, 깡통, 인테리어 소품, 무대, 꿈의 무대, 대학가, 대학가 휴식 공간, 홍익대, 마포구, 썸, 포토존, 썸앤쌈



이날 오프닝 공연을 한 인디밴드 ‘앰플로드’의 리더 박용희(27세,남자)씨는 “무대 없는 일반 길거리 공연에 비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열정 가득하고 실력 있는 버스커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꿈의 스테이지’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홍대 꿈의 스테이지’를 통해 많은 공연이 진행되고,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꿈을 이루길 바라봅니다! ^^



▲ 홍대역 '한화 꿈의 스테이지'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






한편, 서대문구 이대 입구 전철역 앞 대현공원은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 코스로 새단장 했는데요, 실제 ‘썸’ 타는 청춘들의 연애담과 영화 속 ‘썸’의 순간을 벽화로 담은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새롭게 채워졌습니다.





또한, 친환경 벤치를 추가로 설치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으며, 인근 대학교 학생들의 조모임 장소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 이뿐만 아니라 태양광 충전 벤치를 설치하여 낮에 휴식을 취하는 동안 스마트 폰도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하였는데요, 남녀는 썸을 타고, 친구끼리는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질 수 있으니 더욱 에너지가 팍팍 생겨나는 공간이 되겠죠? 



▲ 이대역 '한화 썸타는 계단'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



이외에도,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마포구 등 10개 지역의 자투리 공간이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미니공원으로 변신했다는 사실! 예장동 문학의 집 주변에는 ‘꽃갈피’라는 책갈피 쉼터가, 정동 배재공원에는 ‘기지개를 펴다’라는 재미있는 모양의 조형물이 만들어졌으며, 마포구 경의선숲길 1단계 완성구간에는 옛 기억의 흔적을 추억하는 ‘연경원(戀景園), 그리운 풍경이 있는 정원’이라는 작품이 설치됐는데요, 한화와 서울시를 통해 서울 곳곳의 자투리 공간에 젊음과 활력의 에너지가 가득 차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살고있는 곳 혹은 여러분이 자주 가는 곳에 방치된 자투리 공간이 변신했을 수도 있으니, 눈 크~게 뜨고 주변을 살펴보세요!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