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샤인 캠페인'으로 겨울 난방비 걱정 끝!

수능일 아니랄까 봐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시험과 함께 수능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수능일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가을을 넘어 ‘겨울’이 오는 듯한데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설날 등 연휴도 많고 스키, 보드 등 익사이팅한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지만. 마음 한구석이 무겁기만 합니다.

바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 최소한의 난방과 전기장판에 의지해 기나긴 겨울을 보낼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걱정되기 때문인데요, 우리의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게 겨울을 날 방법은 없을까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줄 수 없을까?

한화의 기술력을 나누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한화는 한화의 주력 사업인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삶의 에너지를 나누고 2011년 이후 매년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기증/지원하여, 각 시설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여 시설 관리 운영비의 절감을 돕고,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한화는 친환경에너지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인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 을 통해 2014년도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는 사실! 이에 지난 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좋은 이웃’ 사회복지시설에서 2014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2개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및 30개 복지시설 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상무는 이날 기부증서 전달식 인사말에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은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한화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국내에서만 진행될까요?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2011년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전력망이 파괴된 동북지역에 발전설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선 '한화, 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을 통해 2013년엔 후베이성(湖北省) 우펑현(五峰县) 위약관쩐(渔洋关镇)초등학교에, 2014년에는 칭하이성(青海省) 다퉁현(大通县) 시에거우샹(斜沟乡)희망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하는 등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세계 각지에 적극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따뜻한 에너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2011년부터 시작된 한화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현재까지 118곳 복지기관에 총 807KWh 규모(일반 4인가족 기준 약 270가구)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으며, 이는 1년 동안 어린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유사한데요, 4년째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올해에도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2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 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각 복지시설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줌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재원마련에도 기여함으로써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인데요, 이런 한화의 따뜻한 에너지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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