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을 꿈꾸며 최근 소개팅한 김솔로.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어 잘 해보고 싶은데 알쏭달쏭한 그의 반응에 썸인지 아닌지 헷갈린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여러분과 김솔로에게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보다 더 정확한 그린라이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이대역에 위치한 ‘한화 썸타는 계단’인데요, 이곳에서는 20대 청춘들이 직접 뽑은 ‘썸 best’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 이대역 '한화 썸타는 계단'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
특히 회색빛으로 칙칙했던 공원을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청춘을 키우는 에너지, ‘썸’으로 가득 채워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 오늘은 꺼진 그린라이트도 켜준다는 ‘한화 썸타는 계단’의 ‘나 이럴 때 썸을 느꼈썸 best’ 사연을 소개해 드릴게요. ^^
한화그룹 공식 페이스북 ‘한화데이즈’를 통해 ‘썸’에 관한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20대 청춘남녀 커플들의 실제 ‘썸 이야기’를 비롯해 대학생 100여 명의 설문을 토대로 ‘2014년 난 이럴 때 설렜썸’ 남/녀 best를 선정했다는 사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남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썸을 느꼈는지 알면 썸 타기 조금은 쉽지 않을까요?
남자 썸 best 사연을 보니 남자들은 주로 다 같이 있는 장소에서 여자의 작은 배려 혹은 행동에도 특별한 느낌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솔로 여성분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소하지만, 배려라고 느낄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해보세요. 올해가 가기 전 핑크빛 사랑이 시작될 수도 있을 것 같지 않나요? ^^
다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애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고 자랑하는데, 왜 나만 약속이 없을까요? 마치 이 세상에 솔로가 오직 나만 있는 듯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
올해의 마지막과 내년의 시작을 솔로인 상태로 보낼 수 없겠죠? 여자친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썸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현재 솔로거나 썸을 타고 있는 남자들 주목! 여러분의 솔로 탈출을 위해 한화데이즈가 여자들이 선정한 ‘나 이럴 때 썸을 느꼈썸 best 5’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자! 이것도 하나의 공부니 노트와 필기도구 준비하시고요~ 그럼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사연만 보니 생각보다 썸타는 것이 어렵지 않죠? 엄청난 이벤트나 선물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행동과 말에도 여자들은 썸을 느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솔로에게는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고, 커플에게는 알콩달콩 데이트 장소가 되어주는 이대역 ‘한화 썸타는 계단’! 이곳에는 썸 best 사연 외에도 썸타는 남녀가 공원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함께 찍으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포토존 벽화’를 마련되어 있는데요~
썸타는 계단의 시작을 알리는 썸일까? 쌈일까? 썸&쌈 포토존부터 영화 ‘클래식’에서 남녀 주인공이 비를 맞으며 뛰어가는 장면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 영화 ‘건축학개론’의 명장면인 버스정류장 키스신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과 마지막으로 태양이 뜨는 곳을 향해 바라보는 남녀가 뜨거운 태양처럼 빛나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을 그린 포토존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 벽화’에서 예쁜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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