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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클래식

예술의 전당을 감동으로 채운 '한화클래식',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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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12월입니다. 이미 겨울을 알리는 날씨이지만 가을밤의 로망은 아직 남아있죠? 혹시 지난 가을, 한화사회공헌블로그에서 소개해드렸던 가을밤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한화클래식> 기억하시나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직접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지난 11월 24일, 25일 열렸던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이끈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첫 내한무대 그 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친 열기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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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는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를 연주했습니다. 몬테베르디 연주사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로 꼽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자칫 공감이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요. 전체 맥락을 짚어주는 명쾌한 해설(정경영 한양대 교수)과 깔끔하고 공적을 많이 거친 자막 덕분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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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쉽게 접하지 못했던 탓에 바로크 음악은 무겁고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해가 쉬웠던 해설 덕분에 흐름을 파악하며 듣기 편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은 특별한 무대였다”고 전해 주어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알려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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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무대에서는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을 비롯해 비발디의 ‘현을 위한 협주곡’ 등 대표작들만을 선별하여 연주했습니다. 마드리갈 장르의 참된 아름다움을 처음으로 드러낸 연주로, 극적인 감각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사계’로 유명한 작곡가 비발디의 ‘현을 위한 협주곡’은 비발디라는 작곡가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끌어낸 수작들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연으로 관객들은 새롭게 재해석된 현을 위한 협주곡에 무한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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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악예술의 고향이 이탈리아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주는 공연이었다. 

단어 하나하나의 색채가 살아나는 것 같은 섬세함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 이준형 (음악평론가) -


 “소편성의 악단만이 이뤄낼 수 있는 극도의 섬세함을 맛보았다. 

17세기 음악의 수사학은 바로 ‘조용한 열정’이다.” 

– 이정엽 (음악평론가)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명성을 제대로 확인한 이번 공연에 많은 음악평론가들이 칭찬과 함께 감탄을 만들을 건네고 했는데요.  이순열 음악평론가는 “순수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적 경험을 떠나 매우 보기 좋았다”며, 단순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모습에 대해 관객의 수준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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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단원들 역시 ‘소수 극장에서나 볼법한 최고의 관객’이라고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오히려 연주자들이 관객에게 반해 신기해하고, 서울을 더 알고 싶은데 아쉽다며 행복해 하는 훈훈한 장면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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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화클래식’을 통해 클래식 마니아 혹은 애호가들이 꼭 만나보고 싶었던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 예정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관객을 이어주는 눈높이 해설과 충실한 프로그램 노트, ‘한화클래식’만의 색깔이 녹아있는 2015년 프로그램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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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컨텐츠는 한화사회공헌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원본 바로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