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임 임원진과 션, 박해진의 공통점을 찾아라!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활동으로 2014년을 마무리한 박해진과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나선 이효리, 정경호, 송혜교! 그리고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끝나고 소찬휘, 김현정 등 출연진과의 연탄 봉사한 지누션의 션까지~ 최근에는 연예인이 직접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반인에게 봉사활동을 전파하는 등 따뜻함을 나누고 있죠?

그런데 여기 2008년 이후 8번째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의 신임 임원진인데요, ‘임원진이 무슨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한화에서는 신임 임원진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봉사활동이라는 사실! 오늘은 살~짝 미소 지을 수 있는 한화 신임 임원진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

최근 핫한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현빈과 ‘킬미, 힐미’의 지성을 보면 대기업 임원진은 언제나 말끔한 수트에 서류만 검토할 것 같다고요? 한화의 임원진은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다는 점~

한화의 신임 임원진의 첫걸음은 바로 소외계층 가정 방문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작업 도움이었는데요,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 서울지역 신임 임원 17명은 12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주고, 생활용품과 쌀 등을 구입해 독거 어르신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답니다. 

이런 신임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08년 이후 8번째 봉사활동으로 신임 임원 신고식이 진행되었다는 사실! 아 참, 이날 참석하지 않은 지방 사업장 신임 임원진은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랍니다!

혹시 봉사활동계의 큰 손(?)이라 불리는 션의 SNS(인스타그램)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가장 핫한 SNS인으로 꼽히는 션의 SNS에는 수많은 봉사활동 사진이 있는데요, 그 많은 사진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 바로 얼굴에 진심으로 ‘행복함’이 묻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봉사활동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진심과 행복을 나누는 일인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건설 유택열 상무는 “추운 날씨에 소외 이웃들을 찾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끼며, 이제야 정식으로 임원 신고를 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구현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습니다.

신임 임원 봉사활동 이외에도 한화에서는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들의 첫 번째 직장생활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창립기념일 즈음에는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그리고 더 훈훈한 나눔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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