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민족의 대명절 설맞이 1,430억을 쏜다!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 졸업식 등 다양한 행사가 있지만,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있어 더욱 행복한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설날 등 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이 나오는 ‘아이돌 육상대회(올해는 비스트, 포미닛, 샤이니, 슈퍼주니어, 엑소, 인피니트 등 인기 절정의 아이돌이 참여한다고 하네요. ^^)’, 지금은 정규 편성이 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명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죠?

하지만 설날이 가장 즐거운 이유는 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설맞이 보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한화그룹에서는 설을 맞아 1,450억 규모의 경기 활성화 자금을 집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 지금 알아볼까요? ^^

‘한화그룹이 설을 맞아 통~ 크게 쏜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화에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총 1,43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풀기로 결정했는데요, 바로 ㈜한화 방산부문 및 기계부문,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한화건설, 한화S&C 등의 제조 및 건설분야 계열사들은 중소 협력업체에 지급할 대금 약 1,170억 원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이전에 조기 지급하는 것이지요. 이뿐만 아니라 한화그룹 계열사는 약 60억 원 규모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고객 및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며, 내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는 차례 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답니다. ^^

한화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해 온 ‘함께 멀리’의 철학을 기반으로 그동안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함으로써 서민들이 좀 더 밝은 기분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민족 대명절에 어울리는 훈훈한 소식이죠? 이제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러분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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