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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서울시립대, 건국대, 경희대 신입생에게 알려주는 옥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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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들은 캠퍼스를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형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학교는 교육기관이라는 특성상 에너지 소비규제에 자유로운 위치에 있었는데요, 이제는 정부 및 서울시와 협력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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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태양광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절약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2011년에 있었던 대정전 사태처럼 갑작스러운 에너지 문제에 대응할 방안도 필요하다는 사실! 그래서 현재 국내의 여러 대학교에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학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거나, 재미있는 시도를 하는 사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서울시립대, 건국대, 경희대! 각 학교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서울시립대는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교내 에너지에 대한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을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구내식당의 빈 그릇 운동을 전개하고 빗물을 저장해서 조경, 소방, 청소 용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에서 자발적으로 재활용을 유도 하기 위해 녹색 마일리지 시스템도 운영되고 있답니다. 교내 환경을 위해서 주차장에는 아스팔트를 걷어 내고 ‘시대텃밭’을 조성하고, 건물 벽면에 명굴 식물을 키워서 생태환경을 조성해 냉난방 에너지까지 절감하는 효과까지!


특히 서울시립대는 2010년부터 태양광 발전시설과 고효율 LED를 설치했는데요, 교내 전체 조명의 92%인 3만 1,056개가 설치됐다는 사실!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등 9개 건물 옥상에 발전용량이 총 353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는데요, 2014년 10월에 나온 기사를 보면, LED 조명과 태양광을 통해 2014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전력사용량이 2013년에 비해 약 15% 정도 절감되었다고 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NewsFriday(클릭)]



이는 경제적으로 봤을 때 연 3억 8000만원이 넘는 전기요금을 절약해주는 역할을 하고, 30년생 소나무 22만 7000그루(이산호탄소 배출량을 1,500톤 줄이는 효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 서울시립대는 현재 3%인 에너지 자급률을 6%까지 높이고자 앞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활동들을 전개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립대가 서울시의 지원과 함께 그린캠퍼스로 변화하고 있다면, 건국대학교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시립대는 생산된 전력을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만 태양광 발전시설을 사용하는 반면, 건국대는 직접 학교에서 사용할 목적과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RPS) 제도를 이용하여 판매 목적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건국대학교 제공]



건국대의 태양광 설비는 총 300kW로 교내 4개 건물의 옥상에 설치되어 있으며, 466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상허기념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100kW급 태양광은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5개월간 하루 평균 3.5시간씩 350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빈 건물 옥상을 이용하여 5개월간 약 2,000만 원의 수익을 올려 유휴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 앞으로 1,500kW급 친환경 에너지설비를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지금처럼 수익이 지속해서 발생한다면 다른 대학들도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이겠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에너지협동조합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캠퍼스에서 에너지협동조합을 추진하고 있는 경희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립대와 건국대학교는 학교 자체에서 주도한 사례라면, 경희대학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태양광을 설치한 사례입니다. 


2013년 9월부터 학생 10여명을 중심으로 추진된 ‘경희대 에너지협동조합’! 202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 20%를 목표로 세웠다고 하는데요, ‘청운관’을 중심으로 옥상에 50~1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건물의 에너지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며, 남는 전력은 한전에 판매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이 주도해 학교에 도움이 되고, 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한화는 2014년 한국남동발전, 영남대학교, 한화큐셀, 탑선, 한빛디앤에스와 햇빛나눔 태양광설비 후원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한화큐셀과 탑선에서 태양광 기자재를 무상으로 기부하여 영남대 건물 옥상에 100kWp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영남대학교는 태양광 설치로 절약을 실현하는 그린캠퍼스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데요. 영남대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이 수익성을 확보한다면, 다른 학교에서도 동참할 날이 오겠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아시아경제(클릭)]



요즘은 신규 건물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지을 경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데요, 그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무적으로 설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 확보에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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