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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한화솔라원, 비정상회담 샘의 고향 아프리카에 가다!



얼마 전 발표한 유네스코 선정 10대 IT 혁신기술! 그중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이 여기에 선정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 주인공은 바로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조병진 교수팀입니다. 연구팀은 유리 섬유 위에 열전 소자를 구현해 체온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발전소자’를 개발했는데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KAIST 제공]



이 소자는 얇고 가벼워서 착용이 쉬우며, 전력생산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기존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게다가 자동차와 공장, 항공기 등 폐열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적합하다는 점! ^^




웨어러블 발전소자 외에 이번 10대 기술로 선정된 것으로는 폐전자제품으로 만드는 3D 프린터, 사진촬영으로 수학문제 해결하기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바로 미국의 한 물리학자가 개발한 중고 스마트폰으로 불법 벌목을 방지하는 기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이 기술은 우선 나무에 중고 스마트폰을 붙여두고 이 스마트폰으로 주변의 소리를 녹음하고 분석하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무를 베면 톱 소리 등 큰 소리가 나게 되고, 이 소리가 나는 위치 정보가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돼 벌목을 막을 수 있답니다. 중고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스마트폰에 붙어있는 ‘태양전지’인데요, 태양 빛이 비춰주기만 하면 스마트폰은 감시의 눈을 감지 않는 셈이 됩니다. 불법 벌목이 많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유영하겠지만, 햇빛이 강한 아프리카에서 이 기술을 잘 응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얼마 전, 탄자니아에 갔다가 아프리카를 비추는 태양광의 위력을 몸소 느끼고 돌아왔는데요, 첫날 햇빛이 그리 강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돌아다녔는데 딱 하루 만에 맨살이 드러난 목 뒤와 팔이 새빨갛게 익어 버렸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일주일 째 화상치료용 연고를 바르며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 이렇게 강한 태양광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시내를 다니면서 태양광 패널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개발되며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지만, 이때 태양전지가 큰 힘을 발휘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프리카 대륙과 태양광발전이 찰떡궁합이라는 것을 미리 내다본 것인지, 한화는 이미지 지난 2012년에 아프리카에 태양광발전을 약속했는데요, 한화 솔라원은 당시 최대인 155MW 태양광 모듈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납품하기로 계약했습니다. 155MW는 남아공 현지의 전력 사용량으로 따지면 약 26만8천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 큰 규모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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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아공은 추후 전력공급 능력을 배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것으로 보여 세계 태양광기업들이 남아공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 한화 솔라원의 태양광 신흥시장인 남아공 진출로 인해 세계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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