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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캄보디아에 활력을 찾아 준 태양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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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녹색성장’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녹색성장이란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경제적, 사회적 성장을 이루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많이 쓰이는데요, 국제사회는 개발도상국 경제성장의 필요성과 경제성장 과정에서 따라오는 온실가스 배출에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답니다. 이때 녹색성장은 양측 사이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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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경제개발에 있어 에너지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데요, 에너지가 공급되면 산업활동도 할 수 있고, 그 에너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화석연료만으로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경우 기후변화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 그래서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지원하는 기구들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특히 국제개발에 있어 지열이나 풍력에너지는 특정 여건에서만 활용할 수 있고, 수력에너지는 댐 건설 과정에서 수자원을 둘러싼 국가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광에너지의 활용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발도상국에서 태양광에너지 공급을 통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국제개발기구에서 좋은 재생에너지 공급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기준 3가지! 첫째는 에너지 공급 시설의 효과가 가시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규모가 충분해야 한다는 점이며, 둘째는 에너지 공급 프로젝트 규모를 키워 같은 지역에서든, 다른 지역에서든 다시 적용할 가능성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 프로젝트가 현재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구조라면 매우 좋은 에너지 공급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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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의 경우 소규모부터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설치할 수 있는 규모가 매우 커 여러 개발도상국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작게는 가정용 태양광 패널에서부터 크게는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사막에 1GW급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어 넓은 지역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의 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전력 생산 규모를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답니다. 일사량만 충분하다면 지형적, 지리적 요건에 다른 재생에너지 발전방식보다 민감하지 않아 같은 에너지 공급 모델을 다른 지역에 적용할 가능성도 훨씬 높다는 것!




캄보디아의 경우 킬링필드의 아픈 역사적 경험으로 인해 현재 생산시설이 거의 없어서 태양광에너지의 공급이 산업활동과 경제성장으로 직결된다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하지만 전기가 공급되지 않던 마을에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바로 높아졌다는 점에서 주목해볼 가치가 있답니다. 실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신재생에너지 업체 현장소장에 의하면 전기에너지가 공급되고 나면 마을에 보건시설, 상점, 집단생산 시설들이 생겨나면서 저탄소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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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캄보디아에는 주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할 목적으로 설치된 태양광에너지 시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 시설들은 모두 중국 정부, 유엔개발계획,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이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id)의 차원에서 지원하여 설립하였는데요, 캄보디아는 킬링필드 내전 이후로 앙코르 맥주를 제외한 모든 제조업의 생산시설이 사라지고 대학에서도 자연과학과 공학 등 기술연구와 개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사라져 태양광에너지 기술을 스스로 구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 1인당 국민 총소득이 2013년 기준 1,006달러로 최빈국에 속하기 때문에 태양광에너지 시설을 자급할 수 없는 실정이랍니다. 


공적개발원조는 인도적 지원의 목적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원조국이 수혜국을 직접 지원하는 양자원조의 경우 외교적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답니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설 같은 경우 원조프로젝트가 성공적일 경우 수혜국에서 추가로 직접 더 계약을 맺을 수 있으므로 원조국의 수출기대 효과도 있다는 점!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협력단에서 국내 태양광 기술을 이용하여 캄보디아에 공적개발원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국국제협력단은 캄보디아 시엠립 주 프놈 쿨렌 마을과 캄폿 주 꺼슬라 마을 두 곳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을 사정에 맞춰 프놈 쿨렌 마을에는 30kW, 꺼슬라 마을에는 60kW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각 마을의 500가구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랍니다. 


캄보디아 시골의 경우 도로사정과 전기 배전망 시설이 매우 열악하므로 국가 단위의 중앙집중형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보다는 마을 내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중소규모의 독립형 발전소가 필요한데요, 이 태양광 발전시설은 자리 잡을 지역을 선정한 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기실이 만들어진답니다. 전기실은 조금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마을에는 전기를 보내는 배전망이 따로 없으므로 주민들은 가정에서 전력 저장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마을 태양광 발전소 전기실에 가져와서 충전하여 집에서 형광등이나 TV, 라디오를 이용하는 데 사용된답니다.




이 두 마을에서 태양광 발전소가 특별히 더 의미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 마을 인구의 대부분은 킬링필드 내전에서 부상을 당한 상이군인 가정입니다. 상이군인들은 가장으로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캄보디아 내에서도 이 마을 사람들의 생활고는 더욱 극심합니다. 상이군인 가정은 캄보디아 국민들의 평균 수입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태양광 발전소의 전기를 이용할 경우 비싼 민간전력사의 전기를 이용할 때보다 전력요금이 1/3 수준으로 낮아져 가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킬링필드 내전 당시 크메르루주로부터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캄보디아 정부가 태양광 발전소 사업 시행 지역으로 이 두 마을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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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어 풀로 만든 호롱불을 사용하던 때에는 바람에 호롱불이 넘어져 종종 불이 나기도 했고, TV와 라디오를 이용할 수 없어 마을 외부로부터 소식이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태양광에너지를 통해 가계경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삶의 기본요건인 안전과 외부와의 소통까지 두 마을에 가져다주었답니다. 제가 프놈 쿨렌 마을의 발전소에 견학 갔을 당시 상이용사분들께서 밝은 얼굴로 태양광 발전소에 아주 만족한다고, 한국국제협력단에 감사하다고 거듭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 작은 태양광 발전소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같습니다.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캄보디아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동시에 사회적인 성장까지 이뤘는데요, 태양광 사업에 한화가 빠질 수 없겠죠? 한화는 태양광 관련 다양한 사업 중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에 대비해 한화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랍니다. 한화의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사회복지시설에 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기증,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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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은 기관에는 월평균 10~20%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있다는 사실! 또 절약된 전기요금으로 소외계층에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고, 또 그에 절약된 에너지로 소외계층에게 돌아간다니,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특별한 캠페인이 아닐 수 없겠죠?


오늘 보여드린 사례는 가정용 전력생산을 위한 독립형 태양광 발전소였는데요, 태양광에너지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규모부터 사막에 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대량의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은행 등이 금융지원을 하여 동남아, 중남미,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립되었습니다. 한화의 기술력과 규모를 고려한다면 사막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한화의 이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도 될 것 같은데요, 한화큐셀이 한국의 태양광 기술을 뽐내며 세계의 저탄소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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