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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터 맨해튼까지, 친환경 개발 도시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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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도시에 살고 있나요? 쉬고 싶은 날에는 어김없이 찾아가는, 도심 속 여러분만의 아지트가 있으신가요? 인간은 자연을 벗어나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원생활보다 도시에서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함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그 도시가 여러분의 취향이기도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인간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 개발 방법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환경 개발'입니다.


도시 계획가 찰스 몽고메리는 저서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에서, 한적한 교외 지역이나 확장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도심 속에서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 전제조건은 ‘친환경 도시’인데요, 친환경 도시에서는 쉬운 ‘사교 생활’과 잘 조성된 ‘녹지’라는 중요한 특징 때문이죠. 혹시 여러분이 좋아하는 도시도 이런 특징을 갖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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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심리학자 프란시스 밍쿼와 윌리엄 설리번이 시카고의 한 임대주택 단지를 며칠간 관찰한 결과, 마당에 녹지가 부족한 지역일수록 강도, 폭행, 절도, 살인 등의 범죄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반면, 녹지가 많을수록, 이웃은 대체로 협조적이고 친절하고 하며, 사교 관계도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여러분이 어떤 특정 도시를 좋아한다면, 그 도시에서 쉽게 사람을 사귈 수 있고, 녹지가 많아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행복을 만드는 이런 도시들이 어디인지, 또 그 도심 개발 방법은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 불리는 캐나다 밴쿠버! 아이러니하게도, 밴쿠버 도심이 붐빌수록 더 많은 사람이 밴쿠버 도심에 살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도시 설계 방식에 있습니다. 북미 도시처럼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택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도심에 홍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벤치마킹하여 주거단지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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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밴쿠버 방식’이라고 불리는데요, 밴쿠버 도심에 초고층 아파트를 만들어서, 도심으로 밀려드는 사람들의 주거공간을 대량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초고층 아파트들만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면 밴쿠버는 삭막해졌겠죠? 이를 미리 염두 한 밴쿠버 시는, 높은 건물을 짓고 싶은 도시계획자들이 시민을 위한 공간을 지어 기부하는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공원, 광장 및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을 지을 토지를 따로 기부하면, 그들은 건물의 층수를 더 올릴 수 있는 허가를 받습니다. 이런 개발방식으로 말미암아, 시민들은 도심 안에서 쾌적한 녹지와 복지를 쉽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바다와 산맥으로 둘러싸인 밴쿠버의 황금 같은 지형적 특성이 있기에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겠지만, 이 밴쿠버 방식은 친환경 도시개발의 세계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이 도시에 방문한 사람들은 ‘자유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떠올릴 텐데요, 코펜하겐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옵니다. 펜하겐은 자전거의 나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도시이며, 코펜하겐 도심 안에서만 자전거 통근자가 55%에 달하는데요, 코펜하겐 시는 시민들을 위해 총 350킬로미터가 넘는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했으며, 자전거 도로가 차로와 분리되어있어 사고의 위험이 적다는 사실! 


코펜하겐 시는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세계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도 세웠는데요. 이 도시개발에서 눈여겨볼 점은, 코펜하겐 시민들의 시민의식으로 일구어진 개발이라는 점.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자 시민들이 시위했고, 끝내 시민들 스스로 자동차 없는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자전거 도시, 친환경 도시, 여유로운 마인드의 사람들로 행복한 도시가 된 것은 모두, 코펜하겐 시민들의 자주적인 노력이 탄생시킨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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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혹은 환경친화적 도시라는 수식어는, 화려한 맨해튼에는 다소 이른 것 같이 보입니다. 월가의 시크함과 타임스퀘어의 현란한 분위기가 풍기는 매혹이야말로 사람들이 뉴욕을 찾는 이유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화려함도 잠시, 여행객들은 어딜 가나 북적거리는 보행로에 금세 지치고, 맨해튼 거주자들은 삭막한 아파트촌과 바쁜 일터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는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필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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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허파 ‘센트럴 파크’가 있지만, 도시가 복잡할수록 사람들은 더 많은 휴식공간과 접근이 쉬운 공원을 원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하이라인 파크. (high line park)의 개발은 모두에게 희소식이었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본래, 맨해튼 로워 웨스트사이드 (Lower Westside)에 있는 2.3km의 방치된 고가철도였습니다. 그 쓸모 없고 흉측했던 고가철도는 현재 수백 종의 식물이 있는 친환경 공원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도심 속에 펼쳐진 마술 같은 경관 덕에, 관광객뿐만 아니라 뉴욕 거주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는데요. 하이라인 파크를 따라 걷다 보면 번잡한 뉴욕 시가지에서 그토록 고요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경이롭게 느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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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까지 살기 좋은 도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소개해 드린 세 도시가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도심 개발이 수반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도심 한구석에 떨어진 민들레 씨앗이 콘크리트 바닥을 비집고 피어오르려는 노력처럼, 도심 속에서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위와 같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 것은 아닐까요? 


자본의 상징인 도심에서 행복이라는 가치를 잊지 않고 사는 사람들 덕에, 도시의 삶은 아직 인간적이고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회사 업무에, 많은 사람에 지친 분이 있다면, 오늘만큼은 도시의 야경을 즐기며 쉬어가시는 것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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