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예술교육에 앞장서는 한화의 ‘한화예술더하기’

폴 매카트니부터 노엘 갤러거, 메탈리카, 에미넴까지! 해외 유명 가수들은 내한공연 후 모두 한국인의 ‘떼창’에 대해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연에만 집중하거나 혹은 호응 정도만 보이는 다른 해외 팬들과는 달리 공연을 진심으로 즐김은 물론 외국어로 되어 있는 해외 가수의 노래를 막힘 없이 따라 부르는 우리나라 팬들의 모습은 가수 입장에서 인상 깊은 모습이 아닐 수 없겠죠? 

이렇듯 우리나라는 흥이 많고 진짜 잘 노는 민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흥과 멋은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 두드러지는 재능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재능’을 발굴하고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알리고자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년간 ‘한화예술더하기’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그럼 전통문화예술교육에 앞장서는 한화의 ‘한화예술더하기’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배움에 있어 차별이나 소외는 없어야 한다. 배움의 기회는 공평해야 한다는 한화의 생각! 한화의 문화봉사활동인 ‘한화예술더하기’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자 한화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인데요, 벌써 한화가 7년간 이어왔으며, 기존에 운영했던 모습과 달리 2015년 올해부터 새롭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 

바로 우리의 우수한 전문문화예술을 알리고자 올해부터 2017년까지 지난 6년간의 한화예술더하기 사업 평가결과 및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가장 교육성과 호응도가 높았던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심으로의 프로그램 개편 및 기존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을 포함하여 일반 학교 아동까지로의 수혜 대상 확대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다른 사회공헌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전통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해당 장르의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인데요, 향후 3년간 전국 60개 기관(매년 20개씩)에서 1,20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사물놀이, 창극, 전통무용, 서예/민화 등의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

그렇다면 도시 아이들에게만 문화를 접하게 도움을 주면 될까요? 아닙니다. 한화는 일반대중에게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전국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 및 체험 행사인 ‘찾아가는 예술교실’도 새롭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예술교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약 50여 회 진행될 예정인데요, 전국의 시·도 교육청, 초·중·고교, 아동복지시설, 정보산업학교, 여성가족부 유관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등 다양한 기관들에서 6월부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예술더하기 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09년 처음 진행된 한화예술더하기는, 최초 3년간은 국악, 미술, 연극, 음악 등 4개 장르에 대한 전문교육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2012년부터는 환경을 테마로 음악, 무용, 사진, 연극 등 9개 예술 장르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는데요, 지난 6년간의 사업 운영 결과, 아동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 임직원들의 높은 봉사활동 참여도,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안정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한 점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와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11년에 메세나대상(대통령상)을, 2014년에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사실! 

앞으로 더 다양한 예술 장르에 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을 통해 ‘함께 멀리’ 동반성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조금 더 따뜻하고 관심 어린 시선으로 전통문화예술교육에 앞장서는 한화의 ‘한화예술더하기’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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