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로 함께 멀리를 꿈꾸는 한화그룹

탁 트인 한강에서 윈드서핑을 즐기고, 시원한 계곡 혹은 해운대, 경포대 등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는 사람보다 더 핫한 여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취업을 향한 열정으로 여름방학 내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취준생(취업 준비생)입니다. 여름 휴가도 가지 않고 토익, 토플 등 어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어학원을 다니고, 이력서에 한 줄을 넣기 위해 각종 인턴제나 봉사활동, 어학연수, 대외활동을 하고 있을 우리의 취준생! 하지만 야속하게도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 신규 채용 인력을 줄이며, 청년 실업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취업’의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한화그룹은 이러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올해(2015년)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2배 가까이 고용 인력을 확대한다는 사실! 2017년까지 총 1만 7,569명에 이르는 대규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한화그룹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알아볼까요? ^^

“취업하기 위해서는 스펙(어학 점수, 대외활동 등)을 쌓고, 자기계발에 힘써야 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많은 회사가 신규 채용을 아예 안 하던가, 대폭 감소를 하고 있어 피나는 노력을 했던 취준생들은 피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취준생들이 노력하는 만큼 일자리가 창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화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4,232명의 채용 인력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자발적 동참은 물론 청년 일자리 확대가 그룹의 미래에 필요한 투자라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결과, 예정 인원보다 1,497명을 늘려 5,729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상반기 채용 인원인 2,958명보다 약 2배가량 늘어난 규모인데요, 계열사별로 총 400명 규모로 예정했던 하반기 대졸 공채 인원을 600명까지 확대, 연간 1,000명의 공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또한, 약 800명 규모로 예정하고 있는 채용 전제형 인턴은 1,000명까지 확대함은 물론 기타 R&D분야 등에서도 33명의 대졸 공채가 진행된다는 사실!

특히, 올해 중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을 시작하게 될 한화갤러리아는 애초 1,600명의 신규 고용창출 계획을 확대, 협력업체 포함 최대 2,000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이 외에도 한화S&C는 계열사 추가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계획 58명 대비 약 4배까지 인원을 늘린 208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을, 한화큐셀, ㈜한화 방산부문, 한화테크윈 등 제조 분야의 계열사들은 기존 1,182명의 채용 계획을 확대, 총 1,52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 예정이랍니다. ^^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청년 실업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한화그룹은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을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물론 2016년에도 5,140명 규모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충청북도 음성과 진천에 가동하는 태양광 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채용 인력도 대폭 확대, 대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인턴제도를 도입해 300명의 대학생을 채용하려 합니다.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6,700명 규모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특히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거제도 등의 사업예정지에서 2018년까지 완료 예정인 대규모 복합 리조트 개발사업을 1년 앞당겨 2017년에 조기 마무리함으로써, 이 지역들에서만 1,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앞서 돌보고 

그늘진 현장을 먼저 찾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소명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룹의 오랜 역사 속에서 체화된 한화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보국의 창업이념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신념이자 활동 좌표로 삼아야 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한 이야기인데요, 이에 한화그룹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청년 실업 문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대규모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시행,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한화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실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화그룹은 그동안에도 고용창출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 왔는데요, 2012년 학력 차별 없는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대기업 중 처음으로 1,200여 명에 이르는 고졸 공채를 실시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대학을 설립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2013년 공채부터는 10대 그룹과 대형 공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인적성검사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업종특성이 반영된 인재채용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채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기도 했으며, 임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2013년 3월 약 2,000여 명의 비정규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상반기 채용보다 약 3천 명가량 늘린 하반기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내년 그리고 내후년에도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확대를 계획 중에 있는 한화그룹! 한화그룹의 일자리 문제 해소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취준생 여러분의 숨통이 트이길 바라봅니다. 여름 휴가도 포기하고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여러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기쁜 소식이 있을 거예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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