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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한화그룹 신임 임원 봉사활동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추워진 겨울.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서 지낼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열악한 곳에서 추운 겨울을 나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한화그룹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해볼까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던 1월 12일 화요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한화그룹이 움직였습니다.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40명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 계층 가정을 만났는데요. 맹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모자가정과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방한 용품과 쌀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배, 장판 교체작업과 단열 작업을 도우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린 한화그룹 박종국 상무는 추운 날씨에 소외 이웃들을 찾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끼고, 모든 일에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또한, 이날 참석하지 못한 해외 및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 30여명도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랍니다. 추운 겨울, 따스함이 필요한 어린 아이, 어르신들 모두 한화그룹의 나눔으로 가득 채워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9년부터 올해로 9회째 이어오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랍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사회공헌철학을 구현하는 봉사활동이기도 하죠. 추운 겨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 직접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기 때문이랍니다. 한화그룹은 더 낮은 자세로 모두가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기에 앞으로도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한화그룹은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들의 첫 번째 직장생활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요. 또한, 창립기념일 즈음에는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답니다. 신입사원의 출발과 한화그룹의 출발을 모두 나눔으로 시작하며 세상을 더욱 따뜻함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첫 시작인 1월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있고, 겨울도 매섭게 추워져만 가네요. 모두가 춥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추위 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함께 한다면 우리 모두 함께 멀리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