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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같은 듯 다른 태양광vs태양열, 태양에게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이야기



먼 옛날부터 지구와 함께해 온 태양, 태양에게는 태양광과 태양열이라는 이란성 쌍둥이가 있습니다. 이둘은 얼핏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너무나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른 태양광과 태양열에 대해 알아볼게요.



태양광과 태양열은 성격부터 180도 다릅니다. 태양광이 반짝반짝 빛을 낸다면 태양열은 이글이글 열을 내뿜고 있죠.



쌍둥이 형제와 지구의 만남은 어땠을까요? 지구는 태양광과 태양열과의 만남을 짧고 굵은 한 마디로 표현했습니다. 태양광은 “아 눈부셔!”, 태양열은 “아 따뜻해~”라고 말이죠. 태양광과 태양열 모두 지구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준 것 같네요.



이들은 발전 방법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먼저 태양광은 태양전지를 활용해 빛을 전기 에너지로 직접 변환합니다. 주로 푸른색이나 검은색의 모듈을 사용하죠. 반면에 태양열은 표면이 거울로 된 집열판이나 원통 모양의 진공관형 집열판을 통해 열을 모읍니다. 모은 열로 물을 끓여서 온수나 난방에 사용하고, 터빈을 돌려 전기 전환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다른 점이 많은 쌍둥이지만 똑같은 것이 있다면 바로 친환경 미래에너지로서 인기가 많다는 점이에요.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한화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앞으로 한화와 함께하며 더욱 큰 인기를 누릴 것 같네요.



같은 듯 다른 태양광과 태양열 이야기 잘 보셨나요? 잘 이해했는지 마지막 퀴즈를 통해 알아볼게요! ‘한화 썸타는 계단’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주는 것은 태양광일까요? 태양열일까요?


한화가 태양광과 태양열 중 누구와 썸을 타고 있는지 안다면 바로 맞힐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대세로 거듭날 태양광, 태양열 쌍둥이 형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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