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나라사랑! <해피션샤인>이 만난 참전유공자

한화그룹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을 이용해 에너지 빈곤계층을 지원하고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어요. 바로 <해피션샤인 캠페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6년째 실시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에요. 태양광과 사회공헌이 결합한 신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이번에도 한화가 또 한 번 발 벗고 나선 현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의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한화그룹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원하는 해피션샤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요. 2011년 이후 올해까지 해피션샤인 캠페인을 지원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180개 시설에 1,275kWh 규모에 달한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바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이랍니다. 2011년 몽골을 시작으로 올해는 중국 닝샤 자치구 내 마오쓰 사막에 <한화 태양의 숲 6호>를 조성했는데요. 현재까지 총 133만㎡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는 축구장 183개의 크기라는 사실!

지난달에는 배우 김혜자씨의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에서 이름을 딴 강원도 태백의 ‘꽃때말 공부방’의 신축 건물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는데요. 월드비전이 운영하고 있는 태백 꽃때말 공부방은 2005년 문을 연 후 11년간 지역사회에서 아동보호기관 역할을 하고 있죠. 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지역 내 많은 아동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구환경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게 되었고요.

꽃때말 공부방 지원에 이어 한화그룹은 지난 15일 충북 진전에 위치한 참전유공자의 주택 2곳을 방문했어요. 바로 해피션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을 위해서였는데요.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된 주택은 올해 참전유공자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신축된 건물이었지요.

한화그룹이 이 주택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기증함으로써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전기료 절감이라는 실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이날 나라사랑보금자리 주택과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받은 이상헌 6.25 참전 유공자는 “한화에서 이런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준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해주었어요.

2011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화그룹의 해피션샤인 캠페인!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이어 올해는 참전유공자 주택까지 수혜대상이 크게 확대되어 시행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한화그룹의 캠페인은 손길이 필요한 곳을 놓치지 않고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화그룹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