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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갤러리아 MD 추천 2017 새해 맞이 남자친구, 여자친구 선물 BEST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고자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아직 이렇다 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갤러리아 백화점의 MD가 직접 골라주는 선물 BEST를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갤러리아 본사 상품본부에서 근무 중인 이향훈 대리가 고심 끝에 고른 선물 BEST 3! 이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여러분 모두 센스만점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추천 선물들을 확인해보세요! 









멋 부리느라 항상 추워 보이는 남자친구가 걱정된다면, 갤러리아 캐시미어의 ‘보더 머플러’가 딱이죠!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이탈리아 수공명장 기지를 직접 방문하여 2012년부터 선보인 직영 PB 상품인데요. 몽골의 초원과 중국의 대 평원을 뛰노는 염소 털을 원사로 사용하여 만드는 100% 캐시미어인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답니다. 보더 머플러는 테두리에 별도 컬러를 배색해 포인트를 주었고, 양면이 다른 컬러로 되어 있어 그레이와 네이비 두 컬러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100% 캐시미어의 보온성도 느낄 수 있어서, 이번 겨울 멋쟁이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랍니다. (가격: 278,000원)






‘터치 글로브’는 앞서 소개해드린 보더 머플러와 마찬가지로 100% 캐시미어로 제작된 장갑인데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 원사가 엄지와 검지 부분에 들어가 기능성도 높인 아이템이죠. 사이즈 구분이 있어 남녀 커플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새해 첫 주말에는 커플 터치 글로브 끼고 아름다운 거리를 누비는 건 어떨까요? (가격: 98,000원)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향기를 선물해주는 건 어떠세요? ‘클렘트’는 구글의 1차 디자인 제조 파트너인 ‘Clementine Corporation’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프레그런스인데요. 외관은 알루미늄을 NC로 깎아서 만들고, 이노다이징 코팅을 통해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담았답니다. 특히, 알루미늄을 통으로 가공해 리사이클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에요. 클렘트는 높낮이를 조절하여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책상, 자동차 등 어디에 배치해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해요. 게다가 환경부 안전 인증을 받은 스위스산 고급 프레그린스 오일을 사용하고, 9가지의 CLEMT 전용 프레그런스 오일 리필킷도 있어서 좋은 향기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선물해보세요! (가격: 디퓨저 피스 198,000원, 디퓨저 페블 63,600원, 디퓨저 미니 49,000원) 









귀여운 여자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옷이 제격이죠! 갤러리아는 이탈리아 브랜드 MSGM과 손을 잡고 16년 스웨트 셔츠를 출시했어요. 국내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 갤러리아 백화점은 MSGM의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에게 MSGM만의 감성으로 연말연시 풍경을 재해석하길 제안했고, 그가 흔쾌히 수락하며 이 스웨트 셔츠가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중앙에 그려진 캐릭터는 마시모 조르제티의 반려견인 빠네(Pane)인데요. ‘빵’이란 의미를 지닌 빠네는 MSGM의 대표적인 마스코트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스웨트 셔츠에도 새겨져 귀여움을 한층 더 상승시켰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구할 수 없는 유니크한 선물을 준비한다면, 센스만점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가격: 198,000원) 






여자친구 선물로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곰인형을 빼놓을 수 없죠. 대표적인 곰인형이 바로 ‘테디베어’인데요. 이번 시즌 갤러리아 테디베어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골드 코 스티치와 귀여운 폼폼 머플러입니다. 또한, 자세 변형이 가능한 부드러운 바디와 사랑스러운 표정은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죠. 일반적인 크기의 테디베어는 물론, 더 작고 귀여운 테디베어 미니도 있으니 여자친구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물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가격: 테디베어 미니 25,000원, 테디베어 39,000원)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인테리어 총 감독으로 알려진 미국의 국민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 그의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도전적이면서, 유머러스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런 그의 시그니처 디자인은 바로 지브라! 새해 맞이 선물로 추천해드리는 ‘지브라 디쉬’는 지브라 형태로 테이블 위에 액세서리 및 간단한 소품을 장식하는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그 자체만으로도 독특한 장식과 뛰어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죠. 작은 소품까지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면 지브라 디쉬가 딱! 맞겠네요. (가격: 블랙 지브라 디쉬 45,000원, 실버 및 골드 지브라 디쉬 59,000원) 







프리미엄 트렌드와 스타일을 리드하는 갤러리아의 MD가 추천하는 새해 맞이 BEST 선물, 잘 보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선물들이 여러분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길 바라며, 멋진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말 한 마디 주고받을 수 있는 행복한 1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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