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국내 유일 오토그래프 컬렉션, 더 플라자와 함께하는 호텔 투어




일상 속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을 때 떠나는 여행. 여행은 우리와 다른 의식주(衣食住)를 경험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죠. 하지만 정작 낯선 곳에서의 하루를 정리하는 호텔에서 그 나라만의 개성과 새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큰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 나라의 특징을 호텔 시설과 서비스에 고스란히 담은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함께라면, 이런 걱정 없이 여행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해외 주요 도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 위치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서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국내로, 해외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호텔 투어를 떠나볼까요?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예요. 기존에 타 체인 호텔 브랜드가 일관된 가이드라인으로 호텔을 운영한 것과 달리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각 호텔이 위치한 나라와 지역의 문화, 예술, 디자인 등을 호텔 시설, 서비스 전반에 반영해 운영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100여 개의 호텔이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제휴되어 있어요. 미국, 유럽 등의 주요 도시에 이어 한국에서는 2016년 1월 1일, 더 플라자가 국내 최초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되었죠. 







실제로 각 나라의 특징을 어떻게 반영하여 운영되고 있는지,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 투어 코스를 따라 세계 각국의 대표 사례를 만나볼게요! 








화려한 색채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는 ‘코튼 하우스 호텔’을 만날 수 있어요. 과거 스페인의 면 제조업 협회 본부를 리노베이션 하여 특급호텔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일원으로 유럽에서 가장 명성 있는 호텔 중 하나랍니다. 





알프스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스위스 최대의 관광지, 루체른에서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곳에 자리 잡은 ‘더 호텔 루체른’은 파리 출신 유명 건축가이자 영화 애호가 ‘장 누벨’이 디자인한 특급호텔로 루체른 호수와 산,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해요. 모든 객실은 부티크 호텔 콘셉트에 맞게 개별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영화 애호가가 디자인한 호텔답게 모든 객실 기물이 스토리화되어 있어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감동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유럽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만나볼게요. 






먼저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세기의 스타 마릴린 먼로의 흔적을 만날 수 있어요. ‘더 렉싱턴 뉴욕 시티 호텔’은 마릴린 먼로와 조 디마지오 부부가 거주했던 건물을 호텔로 리노베이션 한 곳이기 때문이죠. 1929년부터 맨해튼의 랜드마크로 사랑 받아온 더 렉싱턴 뉴욕 시티 호텔 근처에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록펠러 센터, 국제 연합 본부 등이 자리 잡고 있어요.






사막에서 꽃 핀 최대의 관광도시 라스베가스에서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데요. 라스베가스 중심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더 코스모폴리탄 오브 라스베가스’는 모든 객실이 부티크 콘셉트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세련되면서도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부대시설로 프라이빗 라운지, 카지노, 콘서트홀, 스파 등도 있어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미국의 사막뿐만 아니라 호주의 강 위에서도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을 만날 수 있어요.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 바로 옆에 위치한 ‘파이어 원 시드니’는 물 위에 떠 있는 특급호텔인데요. 시드니 하버의 탁 트인 전경과 현대적이며 스타일리시한 객실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랍니다. 위치 또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여 근처의 레스토랑이나 관광지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요.









옆 나라 일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어떨까요? 일본의 수도 도쿄에 위치한 ‘도쿄 프린스 사쿠라 타워’는 일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호텔 내에 2만 제곱미터 규모의 거대한 정원과 일본 특유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못이 있는데요. 봄이면 객실 위치에 따라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올해 봄에는 도쿄로 벚꽃놀이를 떠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개성 넘치는 세계 각국의 해외 대표 컬렉션 호텔을 만나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더 플라자를 통해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어요. 총 410개의 객실과 6개의 식음료 업장, 9개의 연회실, 피트니스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는 더 플라자는, 지난 40여 년간 서울의 상징인 시청 맞은편에 자리잡아 비즈니스맨 및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덕수궁, 경복궁, 숭례문 등 주요 전통 문화재가 있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과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시그니처 향기, 음악 등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2017년은 더 플라자가 한국 호텔 최초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제휴를 체결한지 1주년이 되는 해예요. 이를 기념해 1월 2일부터 약 2달간 더 플라자에서는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이 진행되는데요. 호텔 객실 패키지, 레스토랑 등에서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2배 적립, 30% 할인 등을 선보인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더 플라자에서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더 플라자는 ‘스테이 인 스타일’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최첨단 자동화 객실 시스템 등을 통해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서의 스타일과 편리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시장 분석 능력, 탁월한 판매 채널, 운영 가이드 등을 더 플라자에 적용하여 로컬 브랜드와 체인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호텔로 거듭나고 있어요. 더 플라자가 우리나라를 찾은 사람들에게,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는 대표적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