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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국악부터 연극까지! 문화교육을 통한 진로 멘토링 '한화예술더하기'


 

 

한화프렌즈들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목도리며 외투를 꽁꽁 싸맨 추운 겨울이었는데요. 어느새 꽃 피는 봄이 지나고 초여름이 되어 세 번째 한화프렌즈데이가 열렸습니다. 사실 이번 모임을 갖기 전, 한화이글스 야구장을 다녀온 터라 아직까지 그때의 흥분과 즐거움을 간직한 채로 만났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 반가움이 가득했던 한화프렌즈데이 모임이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동감 넘치는 한화프렌즈데이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절 따라오세요!

 

 

 

 

꽃 피는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화프렌즈데이는 세번째 모음을 가졌는데요. 한화그룹프렌즈데이는 주로 한화그룹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한화그룹 본사는 현재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어 모임을 갈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한화그룹 본사가 어떻게 변화될지 정말 기대가 되기도 한답니다.

 

 

 


한화프렌즈 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맛있는 음료와 간식입니다. 퇴근하고 오거나, 멀리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의 출출함을 달래주고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음료와 빵은 빈스앤베리즈 인데요. 빈스앤베리즈는 사회적기업으로 실버세대 혹은 사회취약자들의 바리스타 취업을 돕고 있기도 한답니다!

 

 

 


배불러서 기뻐하는 기자단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자, 그럼 배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한화프렌즈데이에 참여해보겠습니다! ^^

 

 

 


 


간단하게 간식도 먹고 모두가 인사를 나누고 한자리에 모 일 때쯤, 본격적으로 정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 주제는 바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동안 진행해 온 한화예술더하기의 성장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강의를 맡으신 임승희 교수님은 그동안의 현장에 생생하게 느끼며, 경험한 그리고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의 대해 자세히 재미있는 입담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럼 여기서 잠깐 한화예술더하기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 함께 운영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 공헌 사업인데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자,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봉사 활동으로 프로그램이라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참여에 다소 부정적이었던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물론, 한화그룹 임직원분들도 딱딱하고 지루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아이들과 같이 즐기고 노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해요!

 

 


 


실제로 경험했던 아동들의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그동안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답니다. 다음에 혹시나 참여의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에 참여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답니다.

 

 

■ 한화예술더하기

 

2009년부터 공통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한화예술더하기>는 기존의 일반 자원봉사와 달리 문화예술과 봉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미래지향적인 봉사활동이다.

 

시즌1(2009-2011) : 국악, 미술, 연극, 음악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제공

시즌2(2012-2014) : 환경을 접목한 9가지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통한 환경사랑 실천

 

* 한화예술더하기 자세히 보기 (클릭)

 

 

 

 





강의가 끝나고, 어김없이 돌아온 한화프렌즈데이 깜짝 시상! 이번 시상은 대전 한화 생명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치린 팀 미션 중 응원도구 베스트 팀을 선정했는데요! 대전시민분들 그리고 그날, 야구장을 찾아온 분들에게 큰 웃음을 드렸던 귤 모자를 응원 도구로 준비했던 팀이 베스트 팀 상의 선정되었답니다!

 

 

 



응원도구만큼이나 각자의 미션의 최선을 다해줬던 분들에게도 영광이 돌아갔는데요. 한화프렌즈라면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 인형을 받고 입이 귀에 걸리지 않을 수 없을 터! 그만큼 한화이글스 응원의 열기는 5월 한화프렌즈 모임까지 쭉~ 이어졌습니다!

 

 


 


매달 생일 축하 역시 이젠 빠지면 안 될 순서죠? 5월과 6월 생일인 레히나, 봄지, 셀틱님 에게 맛나다고 소문난 에릭케제르 레드 벨벳 케이크 선물이 주어졌는데요. 귀여운 머리띠와 모자를 나란히 쓰고 기념사진도 찰칵 남겼답니다.

 

 

 

 

 

 


이대로 헤어지기엔 우린 아직 너무 할 말이 많잖아요! 그렇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뒤풀이 모임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한화그룹 건물을 배경으로 시원한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곳에서 뒤풀이가 진행됐는데요.

 

 

 


치맥과 함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도란도란 나누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뒤풀이 시간에는 레이나님의 반려견 마로리도 함께 했는데요. 사람도 강아지도 모두 즐겁고 가슴 뜨거웠던 소중한 날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잊지 못할 불꽃 열정을 나눴던 한화프렌즈데이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6월에는 과연 어떤 한화프렌즈데이 소식이 있을지 기대해주세요! 그럼 우리 6월에 또 만나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