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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2018 평창 패럴림픽과 함께한 2018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한화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알려주는 소셜 커뮤니케이터,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알고 계시는가요?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2018년 올해 벌써 8기를 맞이했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기 한화프렌즈 기자단. 한화의 생생한 소식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할 특별한 기회를 잡았죠. 지난 3월 14~ 1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18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이 진행되었어요. 마음속에 열정의 불꽃을 가득 안은 8기 기자단을 소개해드릴게요!



 


3월 14일, 오전 10시 두근두근 설렘 반, 숨 막히는 어색함 반, 긴장 속에서 첫 만남이 시작되었어요.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모인 만큼, 8기 기자단 여러분의 눈빛에서 열정의 불꽃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답니다. 한화 중구 본사에서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를 받고 식사를 한 후에 1박 2일을 보낼 평창으로 출발했어요. 평창으로 가는 동안 짝궁과 셀카를 찍고, 서로 소개하기, 휴게소 음식으로 패럴림픽 종목을 나타내는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답니다. 미션을 진행하며 서먹서먹함도 차츰 사라졌어요.





버스 안에서 짝꿍 미션을 하다 보니 금세 경기장에 도착했어요! 8기의 첫 미션으로 4~5명이 한 팀을 이루어 평창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취재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팀 미션은 덤, 팀 미션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응원의 열기로 가득한 강릉 하키센터! 평창 패럴림픽을 현장에서 직관하는 경험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경기 후에는 한화가 만든 꺼지지 않는 불꽃, 미니 성화봉 볼펜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올림픽파크의 수퍼스토어 앞에서 이렇게 인증샷도 남겼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사용된 성화봉은 한화그룹이 제작했는데요. 88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다시 제작하게 된 성화봉이랍니다. 더욱 발전된 한화그룹의 기술이 담겨있어요. 이를 기념할 수 있게 볼펜으로 제작된 거랍니다. 


 



올림픽 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성 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짧게 느껴질 만큼 다양한 미션으로 가득했답니다. 영화 초성 퀴즈는 영화 제목과 명대사까지 맞춰야 하는 고난이도 게임이었어요. 2018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숨겨진 끼를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사진 속 정답은 해바라기!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정말 조금 남아있던 어색함을 여기서 다 풀 수 있었답니다. 1등한 팀에게는 뒤풀이에 사용할 수 있는 안주를 무려 5가지나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어요.



 


한화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겠다는 열정 가득한 8기 기자단과 보낸 1박 2일이 꿈만 같아요. 서먹한 적이 있었냐는 듯 하루가 지나니 더욱 친해진 느낌입니다. 8기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전해줄 2018년의 한화 소식,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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