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상에서도 통(通)한다, 갤러리아 명품관!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중요해진 시대. 말 한마디 잘못해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죠. 진심이 담긴 말과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는 유연하고 열린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텐데요. '갤러리아'도 그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해요. 얼마 전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2011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명품관 부문에서 갤러리아 명품관이 1위 백화점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명실공히 우리 나라 최고의 명품 백화점이라고 슬쩍 자화자찬 좀 해보고요. ㅋㅋ 그렇다면 갤러리아가 온라인 소통은 과연 잘하고 있는지 확인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잠깐, 갤러리아와 소통하고 계시나요? ^^

1. 갤러리아 명품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갤러리아 명품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2. 갤러리아의 신속한 패션정보가 궁금하시다면? 갤러리아 명품관 페이스북! ►바로가기◄
3. 갤러리아와 실시간 대화가 필요하시다면? 갤러리아 명품권 트위터! ►바로가기◄

갤러리아 SNS는 욕심쟁이?

갤러리아의 온라인 소통 내용을 보면 참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랍니다. 때로는 너무 많은 일을 해서 '욕심쟁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어느 정도냐구요?

우선, 출근길 피곤을 덜어주는 따스한 멘트와 함께 음악을 선물해주는 DJ로 변신을 해서 여러분의 마음을 슬그머니 녹여주기도 하구요.

지금.. 사랑하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띄워드리는 아침송~♬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더 많이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사고 싶은 상품이 있는지 살짝 물어보기만 하면 바로바로 친절하게 대답 또는 해결해주는 멋쟁이 해결사 역할도 하고 있지요. 

고객님~ 매장에 연락해봤더니 아이패드2는 현재 품절이라고 하네요.ㅠㅠ 현재 예약 주문 
가능하시고요. 예약하시면 1~2주일 사이에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한 날씨 변화에 민감한 도시남녀을 위해 센스 넘치는 스타일리스트 역할까지!! 헥헥~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줄은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몰랐을 듯 해요. 헤헤. *^^*

요즘 비소식이 잦은데 레인부츠 준비하셨나요? 아직 구매 전이시라면 ‘Rubber Duck’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마모토 레인부츠'를 고려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핑크, 보라, 블랙을 
비롯해 7가지 색상이 있고,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완벽한 방수뿐 아니라 색다른 스타일링
             이 가능하답니다.”

'아~~ 곁에 이런 친구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셨다구요? 그렇다면 바로 갤러리아와 친구가 되어 보세요. 고된 세상살이가 한결 즐겁고 편해질거라 장담합니다!
 

사실은 친구같은 갤러리아 SNS 랍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참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 이란 얘길 많이 들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참 친해지기 어렵죠? 명품으로 쫙 빼입고, 스타일은 좋지만 어딘가 다가가기 힘든 차도녀의 이미지...?

그런데 겉으론 도도하게만 보이는 갤러리아 명품관이 바로 그런 친구가 되어 준다면…? 겉모습은 화려해도 속내는 푸근하고 털털한 옆집 언니, 오빠 같은 친구가 되어준다면 어때요? 든든한 빽 하나 둔 기분? ㅋㅋ 

그래서인지 매일같이 명품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발도장 꾸욱 남겨주시는 분이 참 많은데요. 소소한 일상이라도 서로 나누면서 위안을 얻고 좋은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점점 더 돈독해지고 있죠.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저희를 친구로 여겨주시는 따뜻한 분들 덕분에 참 일할 맛 나요. 어떤 분은 저희에게 손수 만든 카드도 보내주시기도 하고, 깜찍한 새해 인사도 해주세요. 참 감동스럽죠. 그럴 때마다.  

그리고, 채용 소식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빠르게 알려드리니 갤러리아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도 지원 전부터 친구처럼 지내면 좋겠죠? 저희 트위터에 지원 관련해서 문의하셨던 분들이 실제로 채용도 많이 되었답니다.^^

일에 지쳐 공부에 지쳐 위로가 필요하거나 신나는 쇼핑 테라피가 필요하시다면 주저말고 저희 트위터에 말 걸어 주시거나 저희 페이스북 담벼락에 끄적거려 주세요. 혼잣말처럼 하는 말이라도 우리 트윗지기 결코 지나치는 법이 없으니깐요.^^


새롭게 태어난 갤러리아 홈페이지!

갤러리아 홈페이지도 지난 4월 6일 새롭게 태어났다는 사실!
명품관 사이트(dept.galleria.co.kr)를 독립적으로 구성해 명품관만의 세련된 이미지와 타켓층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요.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국어로 제작돼 외국 고객들에게도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어요. 그 동안 많이 불편하셨을 외국 고객분들, 죄송해요~~

                                      [갤러리아 명품관 사이트  ►바로가기◄]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에 런칭할 때 가장 먼저 입점하고 싶어하는 백화점이 어딜까요? 정답은 당연 갤러리아!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국내 최초로 입점한 브랜드들을 연대별로 보여주는 콘텐츠가 있는데요.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꾸욱~

                    [입점브랜드의 연대별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갤러리아의 직영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Only Galleria’도 있답니다.  
G494, GDS, 스티븐알란과 같은 멀티숍과 고야드, 스테파노리치 등의 브랜드와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톰포드, 샤넬 주얼리처럼 오직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만 볼 수 있는 브랜드들도 상세히 소개돼 있답니다. 

                 [갤러리아 직영브랜드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또 저희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빠질 수 없겠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발렛 파킹 서비스와, 외국 고객들의 1:1 쇼핑을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포터 서비스 등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갤러리아 프리미엄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명품관 외 다른 지점에 관해서 알고 싶으시면 여기로~ 

                         [다른 지점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한화갤러리아 기업에 관한 궁금증은 여기로~ 

                           [한화갤러리아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스마트폰 속에 명품관을 담으세요~!

이에 앞서 올 1월에는 명품관 아이폰 모바일 앱이 출시됐어요. 갤러리아 명품관의 뉴스와 이벤트, e-Catalog 등 늘 따끈따끈한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찾고 싶은 브랜드를 검색해서 바로 전화걸기도 가능하고요. 자신의 사이즈를 입력하면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이즈 변환도 해주거든요.

그 중에서도 저희의 야심작은 바로 Galleria’s Pick인데요. ‘Daily Pick’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이 추천하는 상품이 매일 업데이트 되거든요. 매일 아침 새로 올라오는 다양한 상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은 벌써 명품관으로 달려가고 있죠. 아~ 지름신이여, 제발~ ㅠㅠ 마음을 다잡고 하트 한번 꾸욱 날려주고, 내 페이스북에 한번 퍼가볼까? 혹시 알어? 누군가 이런 내 맘을 알아주고 선물해줄지? ㅋㅋ 내일은 또 뭐가 올라올지 기대해봐요~

또 하나 흥미로운 기능이 있어요. 바로 E-포스트카드인데요. ‘발렌타인데이,’,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의 시즌 테마 이미지를 선택해서 쓰셔도 좋고요. 아님 직접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하셔도 좋죠. 가까운 친구에게 밋밋한 문자 메시지가 아닌 멋진 사진이 들어간 포스트카드를 날려보세요. 이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모두 전송 가능하답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앱을 다운받으시려면 애플 App Store에 가셔서 ‘갤러리아’를 찾아주시거나 옆에 있는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갤러리아 명품관 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

"소셜 미디어 운영, 홈페이지 리뉴얼, 모바일 앱 출시…"

이 외에도 더 많은 소통 채널을 키워 나가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데요.  
늘 귀를 쫑긋 세우고 온라인에서도 명품 소통 주~욱 이어 나가는 갤러리아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종은 | 한화갤러리아 기획실 온라인 공간에서 미래 '갤러리아'의 모습을 그려 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라이프를 흥미롭게 즐기기도 하지만 꾹꾹 눌러쓴 따뜻한 메모 한장과 말없이 토닥이는 손길, 지하철 유리벽 시 한편에 울컥하는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랍니다. 보다 나은 갤러리아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