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년간 숙성한 장어양념소스? 오오에도의 에도마에 우나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지루한 장마와 얼마나 뜨거울 수 있는지 자랑하는 더위 사이에서 떡실신이 될 수 밖에 없는 여름. 그렇기에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보양식'이 필요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보양식이라고 하면 어떤 음식을 떠올리시나요? '보신탕?', '삼계탕?' 아니면 '장어?'

오늘 한화데이즈가 소개해드릴 보양식은 위의 보양식 삼대천왕 중에서도 '장어' 요리입니다. 역사책에서나 가끔 들어봤던 '에도시대'부터 장어 요리점을 운영했던 '오오에도'의 쉐프들이 플라자호텔에서 장어요리를 선보입니다. 장인정신을 중시 여기는 일본, 그곳의 211년 전통의 장어요리는 분명 다르겠죠?

과연 특별한 장어요리는 어떤 맛인지 '플라자호텔'의 '에도마에 우나기' 프로모션을 한화데이즈가 소개해드립니다.

211년 장어 요리 전문점 ‘오오에도’와 플라자호텔이 만났다! 
[에도마에 우나기] 프로모션

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와 63에 위치한 슈치쿠에서 7월 5일부터 8일까지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한 장어 요리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장어요리는 1800년대에 오픈하여 211년간 10대째 운영되고 있는 동경 소재의 장어요리 전문점 ‘오오에도’의 셰프들이 직접 방문해 특별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전국의 내노라하는 식도락 전문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에도마에 우나기' 프로모션은...]

    ▶ 기간: 7월 5일~7월 8일
    ▶ 문의 및 예약: 무라사키_02)310-7100 / 슈치쿠_02)789-5751
    ▶ 가격: 점심_10만원, 15만원 / 저녁_2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오에도’는 다레(소스)를 이용한 양념구이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에도시대 때 장어요리 전문점을 오픈한 이후, 현대식 가스구이가 아닌 숯불을 사용하여 구운 에도 스타일의 장어구이(스미비야키)를 선보이고 있는 명품 장어요리 전문점입니다. 특히 211년 동안 숙성된 ‘오오에도’만의 장어 양념소스에 장어를 적신 후 3번 숯불 구이를 하는 양념구이(카바야키)가 유명하죠.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레스토랑 내 숯불구이기를 설치하고 ‘오오에도’만의 비법이 담긴 211년된 소스를 직접 들여와, ‘오오에도’의 장어요리 장인들이 직접 만든 장어구이를 곁들인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죠? 메뉴는 점심 2종과 저녁 1종으로 구성됩니다~

[상세메뉴]

<점심> 부출-3종 생선회-장어 양념구이-튀김-진지, 장어 계란말이, 미니우동, 절임류-디저트
                 /100,000원(1인/세금, 봉사료 별도)
           전채-4종 생선회-장어 양념구이-튀김-초회-장어 덮밥, 된장국, 절임류-디저트
                 /15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디너> 부출-전채-맑은국-6종 생선회-장어 양념구이-야채 샐러드-튀김-해산물 찜-초밥 5종, 장어 계란말이,
           된장국, 절임류-디저트/250,000원(1인/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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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희 | 한화호텔&리조트 호텔기획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기획팀 홍보담당 류정희입니다. 앞으로도 플라자호텔과 63빌딩 레스토랑, 에릭케제르의 다양한 소식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