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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특집 4탄] 여름 인테리어, ‘도자기’로 마스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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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도 간간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느 때 보다 많은 비 때문에 올 여름 무더위는 예전 같지 않으려나’라는 생각은 방심에 불과했죠.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에 맞는 인테리어를 합니다. 인테리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커튼 색을 바꾼다거나, 가구 배치를 변경하는 등의 활동도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름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더위에서 조금이나마 피해보기 위해 커튼색을 시원한 블루 계열로 변경한다거나,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방해물(?)들을 제거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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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 실미도         

그런데, 여름을 맞이하는 ‘여름 인테리어’는 과연 이것밖에 없을까요? 조그마한 변화로 시원함을 선사해줄 수 있는 소품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비밀을 한화데이즈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은은함’이 이끄는 또 다른 삶으로의 초대 ‘도자기’

비밀의 주인공은 바로 ‘도자기’입니다.
도자기는 눈에 띄게 개성을 드러내기 보다는 은은하고 편안한 멋,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담아내죠. 도자기와 같은 예술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평범한 일상을 남다른 삶으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전통과 현대, 생활과 예술을 넘나드는 예술품, ‘도자기’로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죽전 보정역 한화꿈에그린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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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y Room’, 도자기만으로도 훌륭한 공간 연출

도자 예술의 유익함은 도자기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때와 공간 속에 놓일 때 나타납니다. 흔히 후자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지만, 도자기의 쓰임새를 단순히 ‘기능’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되죠. 역사 속에서도 도자기는 밥상뿐만 아니라 문갑 위에 초연하게 놓여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했다는 것을 기억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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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음식을 담지 않아도, 꽃을 꽂지 않아도 그 자체로 훌륭한 오브제가 됩니다. 방과 방 사이에 하얀 콘솔을 놓고 백자 느낌의 도자기와 액자로 공감을 시원하게 연출해 보는 건 어떠세요?.


‘Kitchen Room’, 흙의 안정감을 부엌에서…

전통 도자기가 현대인의 심금을 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연에서 온 재료 ‘흙’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도자기를 형태로 인식하지만 실제로 도자기를 감상할 때, 그 원재료인 ‘흙’과 ‘불’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죠. 

특히 자연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가미되고, 손으로 빚은 핸드메이드 감각이 더해지면 그 자체로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연출이 가능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도자기입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세라믹 소재의 화기와 청량감 있는 컬러의 테이블 웨어는 주방에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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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nce Hall’, 신세대 도자기의 트렌디함으로 장식

도자기하면 전통적인 스타일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도자기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죠.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얇고 가벼운 두께감, 세련되고 다정한 색감, 정형화되지 않은 디자인까지 현대적인 심미안을 두루 같은 오브제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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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도자기 소재의 느낌을 살린 예술 작품을 벽에 걸거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도자기로 빈 공간에 힘을 불어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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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Room’, 

모일수록 빛을 발하는 우리 도자기

멋스러운 그릇장에 다양한 화기와 머그를 모아둔다거나 선반 위에 접시를 세우는 등 도자기를 이용한 실내 장식법은 의외로 다양합니다. 가구가 발달한 유럽에서 화려한 문양의 찻잔과 티포트 등 도자기 브랜드가 함께 발달한 것도 이 때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양의 것과는 달리 단아하고 시원해 보이는 컬러가 매력적인 우리 도자기는 여러 개가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똑 같은 제품을 여러 개 나열하거나 한두 개에만 블루 포인트 컬러를 주어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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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Café’,
순백의 다기가 주는 여유

 

한국 정통 스타일에 모던함을 더한 다기(茶器)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웨어입니다. 한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녹여주는 차가운 말차 한 잔의 여유와 갖은 에어컨 사용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화분 몇 개만 있다면 나만의 홈카페 완성!! 여기에 청자의 청초한 푸른빛과 백자의 순수함을 도한 도자기 제품만 있다면 그 해 여름은 더욱 특별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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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 Room’,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백자의 향연

달빛처럼 희고 물빛처럼 말간 그릇, 백자는 눈이 시원해지는 흰 빛깔이라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모두 흰빛이지만 제각기 다른 매력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침실로 옮겨, 시원한 여름밤을 스타일링해 보는 건 어떠세요? 

여기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전하는 마 소재의 패브릭을 더한다면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도자기’ 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고이고이 모셔놓는 도자기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우리에게 여유로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전달해주는 도자기 한 번 들여놓는 것은 어떠세요? 

*이 내용은 한화건설 꿈에그린 매거진[클릭]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1962년 창립 이래 대형 토목공사에서부터 각종 산업플랜트와
환경사업부터 대규모 도시개발에 이르기까지 건설업 전분야의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한 건설사입니다.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으로 친환경 주거공간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죠. 고객의 꿈을 향해서 도전하는 한화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