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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전국 매출 1위하는 롯데리아 매장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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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니, 여기저기 붐빕니다. 한 해동안 '사는 것이 바빠' 못 만났지만, 못 보고 지나가면 아쉬울 만남들들을 올해 가기 전에 만나, 반가운 마음 고마운 마음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니까요. 사시사철 바쁘지만 특히 바쁜 곳이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역이지요. 사람들 많이 찾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 곳에 '롯데리아 전국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한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이 있습니다. 서울역 구 역사를 오픈한 1988년부터 이어온 롯데리아와 서울 역사점의 인연도 어느새 20년이 됐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지속해 온 두 회사 담당자가 만났습니다. 두 회사의 믿음, 협동심 그리고 상생정신으로 이뤄낸 '매출 1위'의 쾌거에 서로 '고맙습니다' 말을 나눈 훈훈한 그 현장을  가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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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 올림픽 맞춰 '롯데리아' 개장
20년 한결같이 자리를 지킨 서울역사 터줏대감
88서울올림픽에 맞추어 개장한 서울역 민자역사는 사업장 내에 다양한 식음/편의시설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패스트푸드 업계는 민자역사라는 새로운 사업형태의 성공을 미심쩍어하며 입점 여부를 고민하고 있었죠. 하지만 롯데리아는 한화역사와 함께하는 서울역 민자역사의 성공 가능성을 믿고 입점을 결정하였고 지금까지 그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야간 점포 개/보수도 함께 하는 임대,임차인 

'든든한 친구'같은 서울 역사의 믿음 협동심 상생정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화역사는 우리에게 늘 든든한 버팀목이었어요. 모든 관계자 분들께서 정말 자기 일처럼 항상 노력해주시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수시로 신경 써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요청사항이 있을 때는 열 일 제쳐두고 먼저 처리해주세요.”

롯데리아 중부지점 이경열 대리의 한화역사에 대한 자랑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얼마 전 야간에 점포 개·보수를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한화역사 영업팀분들이 밤새 직접 도와주시고 공사가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쏟아주셨죠. 그 덕분에 정말 순조롭게 공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화역사의 입장에서는 많은 점포를 관리해야 하기에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이 다소 힘들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오히려 한화역사 윤상갑 과장의 표정은 밝아졌습니다.

“정말 서울역 안에는 많은 점포가 있지만 롯데리아는 그중에서도 우리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와서 그런지 더욱 각별하게 다가와요. 단순히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를 넘어 마음에서 우러나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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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에 특화된 세트메뉴 개발!

매출 1위를 지켜가는 변화와 도전!

동반성장과 상생의 큰 사회적 흐름 속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앞장서는 한화역사와 롯데리아 서울역사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살짝 들어보았는데요.

“서울역사점만의 특별한 세트메뉴 그리고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이어갈 거예요. 한화역사에서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니 앞으로도 전국 매출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 이경열 대리)

“우리는 하나잖아요. 늘 불편함이 없도록 한화역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화역사 윤상갑 과장)

동반성장을 향한 서로에 대한 배려가 진실되기에 이들의 마음은 더 소중히 다가옵니다. 서로의 미소 속에 아로새겨진 흐뭇한 마음만큼이나 ‘함께 멀리’를 향하는 진정한 배려가 더욱 빛나기를 기대해보며, 한화역사와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의 건승을 기원해봅니다.


사진 / 이원재 / Bomb스튜디오

*이 내용은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고맙습니다'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용석 | 한화그룹 홍보팀
한화그룹 홍보팀에서 사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신입사원이라
좌충우돌 우당탕탕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진정한
행복이 실현된다고 믿으며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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