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도 넘은 사랑의 온도탑! 한화도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12월부터 거리의 한 켠에 빨간 옷을 입고 종소리를 울리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모금액이 사상 최고액을 돌파했다는 것, 그리고 사랑의 온도탑이 70도를 넘었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좋은 기분, 그냥 말로 끝낼 수는 없겠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한화그룹이 29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답니다. ^^

 

이날 전달식은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장일형 사장을 비롯한 한화 임직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과 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렸는데요. 김승연 회장은 “소외계층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때인데 작은 정성이나마 힘들게 한 해를 보내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태양을 닮은 한화의 봉사는 Never Ending~
 

연말을 맞이하여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12월 한달 동안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화 화약부문과 무역부분, 한화건설, 한화저축은행, 한화L&C등은 서울 지역 사회복지관 및 무의탁 독거 노인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했었구요. 또한 한화이글스는 비시즌을 맞아 대전 대사동에서 최진행, 류현진 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여 연탄 20,000장을 배달하는 자원봉사도 가졌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인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효수)에서 ‘한화 태양광발전설비 제1호 지원기관’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15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5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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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맞이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연탄을 배달하고, 그리고 태양광발전 설비를 지원하는 한화의 봉사활동,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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