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40 맞먹는 태양광 비행기? 세계 태양광 총정리!

태양광사업을 하고 있는 세계의 수많은 나라중에 우리나라도 있지만...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준비해야 할 부분과 앞으로 태양광 발전에 따른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태양광 산업의 1위가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죠?) 외국의 다양한 사례중에서 한국을 포함한 8개나라의 태양광 발전사례를 알아볼까요?


미래의 태양광 발전에 관한 외국의 다양한 사례

이미지출처 / http://news.xinhuanet.com      

1. 세계일주 도전하는 '스위스' 태양광 비행기
첫번째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코트라 보고서를 봐도 스위스에서 에너지 절약형 건물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위스 연방정부의 지원책으로 2억의 스위스프랑을 지원하고 있죠. 취리히 전력공사에 태양광 컬렉터를 설치하는데도 건물 리모델링을 지원하였으며 최근  CEO가 조종 스위스 태양광 비행기를 유럽시험운항에 성공했습니다. 내년 지중해 종단 2호기로 세계일주에 도전한다고 해요. 

태양광 비행기는 날개의 길이가 에어버스 A340 여객기와 맞먹지만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고 무게는 승용차보다 가벼운 1.6t으로 설계했고, 날개 위에 장착한 1만2천개의 태양전지판이 생산한 에너지로 각각 10마력을 힘을 가진 4개의 전기모터를 구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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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조량 적은 '독일'이 태양광 선진국 된 이유는?
태양광쪽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독일, 태양광 발전은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술이지요. 일조시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를 보면 지리적 요건으로는 아주 분리합니다. 독일은 지리적으로 북쪽에 위치하여 일조량이 한해 평균 1천 시간에 불과하며, 이탈리아, 스페인보다 심지어 한국보다도 짧은 일조량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독일은 세계 태양광 시장 선도 5개국으로 태양광 산업이 매우 발전한 나라입니다.  그럼 그 이유는 뭘까요? 

독일이 태양광 선도국가가 된 이유는 독일의 재생에너지법이 200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재생에너지 구입에 관한 법을 대체하는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였지요. 독일은 한번 정해진 전력매입가격을 변함없이 장기간 적용해 발전 사업자들이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보장 및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jinju01/525)

이 법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회사가 정해진 금액으로 우선해서 사들이도록 의무화 하는 내용입니다.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력은 석탄이나 원전에 의한 전력보다 비용이 높기 때문에 차액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생성되는 차액은 전기 소비자들이 지불하며 국민전체가 이 비용을 분담하는 셈이 됩니다. 한국의 경우는 발전비용의 차액을 정부가 상쇄하는 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예로 뮌헨 국제 태양광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여 태양광 산업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하면서 태양광 시장동향과 개발현황을 알수 있어 태양광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지요. 

독일 태양경제 협회에 따르면 태양광 선도국가중 1위가 스페인 2위가 독일을 차지하고 있고 한국이 순위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2008년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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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전사고 이후 태양광에 관심 급증하고 있는 '일본'
일본은 원전사고로 지금 더 태양광에 절실해 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태양광산업의 선도국가중에 한국바로 위에 4위로 태양광 선도국가 이기도 합니다. 지금 일본은 전력공급 부족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발이 어느정도 진척돼 있는 태양광 에너지를 중심으로 각종 지원과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갑자기 환경에 따른 재해로 인한 재생에너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일본의 태양광 발전의 미래가 더 가속도가 붙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앞으로 일본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시장은 주택용, 공공·산업용 모두 크게 확대되어 2015년도에는 1조 4797억엔, 2020년도에는 1조 7250억 엔 규모까지 확대될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www.newenergyamerica.org      

4. 흔들리지 않는 태양광 선진국 '미국'
미국의 태양광 시장은 지금 좀 흔들리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아주 넓은 땅을 가지고 있고, 일조량이 좋은 조건으로 보면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번에 한화에서 미국태양광 시장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고, 미국에서 2개의 태양광 기업과 지분을 인수했는데요. 지금 미국 구글도 태양광 발전시설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5. 미국을 뛰어넘는 태양광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벌써 중국 태양광 규모는 미국과 대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태양광 그룹인 willard and kelsey 사는 듀퐁이 개발한 새로운 박막 태양광 모듈을 상업화 하였고 상업화된 모듈은 듀퐁이 개발한 태양광 캡슐을 이용하여 유리-유리카듐-텔루르 박막 화합물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습도에 매우 강한 특성을 보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미국은 새로운 신기술을 기반한 태양광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 기술에 투자가 활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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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미국과 신재생에너지 주도권 다툼을 하고 있고, 무역마찰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지구의 온난화 등으로 재생가능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2010년 중국기업의 태양광 발전 패널 생산량이 발전 능력 환산으로 2009년 대비 2.6배인 1100만 kw로 미국, 일본 ,독일을 제치고 1위로 우뚝서고 있죠. 

중국이 생산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패널은 주로 수출용, 미국 정부는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패널을 생산하는 미국 기업이 중국기업과의 수주경쟁에 밀려 도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중국정부는 중국 태양광 관련 제조 기업들의 생산기반 확대를 지원하여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도록 지난 10년간 노력한 결과 세계시장에서 47.8%의 점유율을 가진 태양광 제조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www.industrialinterface.com      

6. 태양전지로 불황 극복하는 '대만'
대만은 지금 실리콘 태양전지로 세계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경기불황에도 대만공장은 확장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0년 대만 태양광 산업 생산약은 2104억 대만달러 69억달러로 2009년 생산액 1041억 대만달러 34억달러 대비 102% 성장했죠.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유럽시장의 수요가 감소, 가격 하락 추세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1대만 태양광 산업은 소폭 성장할것으로 예상하며 총생산액은 대만달러 76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대만은 내수시장이 작아 수출의존도가 90%에 육박합니다. 중국과 대만 두시장은 앞으로 3년간 60% 이상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1.2위 자리를 지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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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태양광 발전 세계적 수준으로 우뚝 서고 있는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태양광발전은 세계5위권의 태양광 발전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박막 태양전지 분야에서 향후 4-5년 내에 세계적 수준으로 도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설립된 에너지, 환경관련 기술을 연구개발 국립 기관인 ENEA를 통해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을 정부차원에서 가속화 하였죠. 모노 및 멀티 크리스탈 웨이퍼 기술을 태양광 에너지시장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혁신적 신기술 출현보다는 효율성이나 비용절감면에서의 개선등으로 연구개발을 선행 추진중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태양광 발전 보조금Fit 삭감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폭락한 태양전지 모듈 가격  때문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스페인을 제치고 유럽내 2위 시장으로 올라선 소비시장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2011-2013년 3년간 3GW까지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이미지출처 /  한화데이즈      

한국의 태양광 '한화솔라에너지'가 있다!

한국의 태양광산업발전에는 한화솔라에너지가 있었습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2011년 11월 29일 경남 창원시 성산동에 위치한 한화테크엠 공장에서 김현중 한화솔라에너지 대표이사, 김남규 한화테크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750세대에 전력공급하고 나무 6만그루의 CO2 저감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한화 솔라에너지가 준공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는 건축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건설함을써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해요. 

한화솔라에너지 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은 "한화 솔라에너지는 수직계열화된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마무리짓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에 2개의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2015년까지 보유사업 규모 1GW 이상을 확보하고 연간 100MW 이상의 발전사업을 실현해 나가는 글로벌 태양광 발전 선도업체러 도약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출처 / 한화데이즈      

 

한국의 태양광발전산업도 미래가 아주 밝지요! 다른 외국의 사례처럼 한국도 태양광산업에 따른 신속한 법제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한국의 태양광산업에 주축에는 한화솔라에너지가 있네요! 2012년에도 한국의 태양광발전 급성장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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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jd 라이프스타일) l 한화프렌즈 기자단 네이버에서 '요리여행작가JD 세계를 요리로 여행하다'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여행작가 이민정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지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밝은미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앞으로 전진하세요! [Blog] www.jdlifestyle.com [Twitter] @mjlifestyle [facebook] jd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