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후회하는 2012년 세계 트렌드!!

해 마다 어떤일을 계획하기 전에 트렌드를 미리 읽고 계획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올해의 많은 트렌드들! 정치, 사회, 경제, 여행, 문화 또는 단 하나의 언어를 주제로 잡고 트렌드를 살펴보는 많은 트렌드들이 있습니다. 이 많은 것을 압축해서 정리하자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책도 많이 봐야 하고 정리가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트렌드를 읽어보면서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살펴보는게 좋겠더라구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싶잖아요~ 그래서 성공도 하고싶고, 잘되고도 싶고~ 아직 2012년 계획을 잡지 못하는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2012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2012년 트렌드를 보면서 준비를 해보자구요! 

출처 / COWS OF THE WORLD            

1. 선진국의 재정긴축 본격화

2012년 해외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선진국의 재정긴축이 본격화가 되어질 전망이 보이는데요. 선진국들이 동시긴축으로 소비와 투자 위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진국의 수입수효가 감소하면서 신흥국의 성장세가 약화되어 질거라고 보여지며, 유럽의 재정위기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해당국가의 부도설도 계속 발생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출처 / 러시아 연방정부             

2. 선거국면에 돌입한 세계

글로벌 경제위치 이후 처음으로 60여개국 선거국면에 돌입합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전환을 시도할텐데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문제와 이슈들이 뒤섞여 있는 가운데 있는데 너무 심하게 확 바꾸는것 보다는 조금씩 바꾸어가면서 한단계씩 밟아 가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와 함께 2012년에는 선진국과 신흥국, 신흥국과 신흥국의 갈등이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신흥국의 중국견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SNS의 영향력 강화

2012년에는 소셜파워의 영향력이 더 확대되어 각국의 사회적 불만여론이 SNS로 빠르게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함께 하고 있는데.. 지금도 급속도로 정보가 퍼져나가는걸 보면 진짜 빠르다! 내 글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다니 누구나 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가 왔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출처 / IMPACT MAX            

이 외에도 시민발의형 정책 어젠다와 대안모색 활성화와 기업들도 SNS를 적극 활용할것으로 예상 된다고 해요. 지금도 많은 기업들이 sns로 많은활동들을 하고 있답니다. 소비자와 더 가까이 가기위해선 SNS가 필수라고 여겨져요!

출처 / nourished kitchen           

4. 합리적인 소비의 시대

품질과 가격모두를 고려하는 합리적인 소비가 2012년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젠 광고만 보고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으로 가격비교와 품질비교를 해본후에 제품을 구매한답니다. 직접 체험해 보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올린 블로그의 글과 동영상을 보면 정확하게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글로벌 기업들은 구조조정, 원가절감과 함께 불안 극복형 기업경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포드는 인도시장 공략으로 소형차개발을 하고 있고,노키아는 베트남 저가핸드폰 공장을 세울 계획이죠.  

Southwestern Colleage      

5. 글로벌 인재경쟁의 시대

2012년에는 글로벌 인재경쟁이 심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흥국기업의 파격적인 유치공세로 인재영입에 가세하여 인재경쟁이 세계적으로 더 심각해 지겠죠! 인포시스는 연간순이익의 30%를 인력개발에 투자하고 있고, 중국은 선진국에서 활약하던 고급인력 1000인 계획 발표 국가차원 인재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화인재개발원은 1983년 개원해서 지금까지 신성장 동력의 발굴, 글로벌경영추진 인재의 확보와 양성을 경영방침으로 사업전략 수행과 관련해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그
                                                                 리고 높은 역량의 인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6. IT 영역의 확장 

출처/ flickr/schoschie      

IT강자의 영역 확장이 되어 스마트화가 TV 등 가전 및 의료기기 쪽으로 다양하게 확산이 예상됩니다. 구글은 월렛으로 모바일 전자결제 서비스로 야심차게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애플은 위치정보시스템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 창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7. 자원확보 전쟁 가속화

출처 / 위키피디아            

신자원 전쟁확산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듯 합니다. 이와 함께 물과 식량처럼 생존필수자원이 새롭게 급부상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는 물이나 식량이 자연환경으로 인해 구하기가 확실히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목이죠!

나일강 상류댐 건설문제로 에티오피아와 이집트가 갈등하는 것과 카킬이나 ADM 곡물메이저 기업과 마루베이, 이토추 일본종합상사들간의 경쟁치열한것을 예로 들수 있겠어요!  

출처 / Solcom house             

이와 함께 일본원전사태 이후 급부상한 오일샌드와 셰일가스 등의 확보경쟁이 심화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셰일가스는 지하 퇴적암층인 셰일층에 함유된 메탄가스입니다.전세계 자연 메이저 기업들이 눈똑을 드리고 있는가운데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확보경쟁에 뛰어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2년 특히 해외에 눈을돌려 전반적인 2012년 트렌드를 살펴 보았는데요. 위에서 다룬 부분이 국제적인, 기업의 트렌드가 중심이었다면, 일반 소비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요?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소비트렌드'

  1) 천연성분이 주목받는 시대
  2) 물의를 일으켜서라도 주목받는 주목경제 무생물인 제품의 인격화
  3)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이 주목
  4) 신생과 비주류가 뜨는 마이너세상
  5) 위기를 관리하고,저렴하고 품질좋은 선택
  6) 내가 만족하는 것이 최고인 자생 자족
  7) 진심이 통하는 세상

 

이 외에도 2012년 여행트렌드 살펴보면서 흥미로왔던건 마음치유관광, 대중문화관광, 체험학습관광, 스마트관광, 공정여행, 꿈을 실현해주는 관광을 트렌드로 뽑았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꿈을 실현해주는 관광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2012년 트렌드를 준비하는 한화의 모습

위의 트렌드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자원확보'와 '친환경'입니다. 이는 '태양광'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화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임이 분명한데요. 한화는 이미 미래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2011년 하반기에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한 태양광과 바이오시밀러 사업그룹에 역량을 집중한 것은 물론, 태양광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로 한 전략에 장기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한화는 이미 지속적인 투자로 태양광 사업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겠다고 했는데요. 2012년 트렌드를 살펴보면 신자원 전쟁확산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의 태양광사업도 꾸준히 성장한다면 앞으로 우리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 삼성경제연구소의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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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jd 라이프스타일) l 한화프렌즈 기자단 네이버에서 '요리여행작가JD 세계를 요리로 여행하다'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여행작가 이민정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지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밝은미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앞으로 전진하세요! [Blog] www.jdlifestyle.com [Twitter] @mjlifestyle [facebook] jd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