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직장인이 어떻게 주말을 보내야 할지 모범을 보여줬던 한화L&C가 다시 한 번 우리들에게 '재능'이란 이렇게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동했다고 해요. 지난 번에는 한화L&C 응용예술/디자인 동호회 ‘Art&나누미’ 회원들이 청운 양로원에서 ’꿈나무마을’ 아동들과 함께 양로원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 ‘미래를 그립니다’ 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한화L&C가 어떤 봉사활동을 진행했는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장애인야구단과 신나는 야구 한 게임!
앞서 설명드린 '미래를 그립니다'등의 활동은 한화L&C 사내 동호회와 연계한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입닏. 이는 기업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의 여가시간을 의미 있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회사 사내 동호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즐거운 취미활동을 공유하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한 차별화된 기업 주관 봉사활동입니다.
4월 한화L&C 응용예술/디자인 동호회의 양로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지난 17일 야구동호회 ‘아킬라’ 회원들이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송추리그야구장에서 장애인 사랑공동체 ‘샬롬의집’ 야구단을 초청하여 친선 야구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금년에 4년째를 맞이하는 한화L&C 야구동호회 ‘아킬라’ 는 사회인야구리그에 참여하며 실력도 인정받는 우수활동 동호회.
장애인 야구단과 일반인이 야구라니, 뭔가 불공평하다고요? 그래서 ‘아킬라’ 회원 20명은 장애인야구단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휠체어를 타고 장애야구를 체험하면서 성실히 경기에 임했답니다. 평소와는 달린 일반인이 장애인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었어요.ㅎ
친선경기 후에는 야구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화L&C 임직원들이 직접 ‘샬롬의집’ 야구단원들과 같이 인근 사우나에 가서 목욕과 세신을 도와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한화L&C 관계자는 “금번 장애인야구단과의 휠체어경기를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동호회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여가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했다” 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능 넘치는 직장인들의 뿌듯한 주말보내기는 계속됩니다~
이 외에도 한화 L&C는 6월 다문화 가정 아동들과의 야구교실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사진 동호회, guitar 동호회 등과 연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그 동안 한화L&C는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서 건강지킴이 활동, 주거환경개선 및 문화체험학습 지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는데요, 앞으로도 타 기업과는 차별화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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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호 | 한화L&C 경영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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