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글로벌 인재 발굴의 숨은 노력 엿보기

 

"저는 꼭 글로벌 리더가 될 거예요. 그래서 반장선거에 나가려고요.

반장을 하면 나중에 유엔 사무총장 되는 데 유리한 거 맞죠?"

 

한비야씨가 예전에 한 초등학생에게서 받은 메일인데,  이 사연에 한비야씨는 기특하기는 커녕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반장'이 그 스펙 중 하나라 믿는 학생의 생각 때문이었죠.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방식과는 다른 경험과 배움이 필요한데요. 한화그룹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인 천안 소재 북일고등학부터 한국의 젊은 노벨상을 꿈꾸는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인 싸이언스챌린지까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의 글로벌 인재 발굴 스토리를 알려드립니다.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인 천안 소재 북일고등학교 국제과 1회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주요 대학에 대다수 입학하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북일고의 국제과정 첫 졸업생 25명은 예일대, 코넬대, 다트머스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 및 스탠포드대, 듀크대, 노스웨스턴대, UC 버클리대, 남가주대, 뉴욕대, 존스홉킨스대, 밴더빌트대, 보스턴대 등 미국내 유수대학 100개교에 복수 합격했다고 하니 학생들의 열정과 저력이 얼만큼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북일고 국제과는 국제화 시대를 이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이사장의 발의에 따라 2010년 첫 입학생을 모집했고, 미국 명문대학교 석∙박사 출신 16명의 외국인 교사들의 교육하에 미국 칼리지 보드가 승인한 20개의 AP(대학학점 선이수제)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년별로 30명의 남녀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리더를 꿈꾸며 학업에 정진하고 있답니다~!

 

※ 칼리지보드 :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SAT(Scholastic Aptitude Test) 를 주관하는 미국 민간기관(비영리법인)

 

 

 

 

북일고 국제과는 학생의 관심과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학년 교과제, 영어로 진행되는 전 과목 토론식 수업운영,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각종 포럼, 해외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및 미국 주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개인별 맞춤 카운슬링제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남지역 유일한 자사고인 북일고는 2012년 교육부가 실시한 자사고 특성화 프로그램 평가에서 대학∙기업 및 해외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1인1체1예 교육, 다양한 봉사 및 동아리 활동 등의 교육 프로그램운영으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맞춤형 교육환경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북일고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획일화된 교육과정에서 탈피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우선 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기부를 통한 인재육성에도 앞장 서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인재육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2011년부터는 국가의 우수 과학인재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의 젊은 노벨상’을 지향하는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바로가기] 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하버드 대학생들이 국내 고교생들에게 리더십을 키워주고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재능기부 활동인 ‘날개나눔리더십컨퍼런스’[바로가기] 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무대에서 그 큰 꿈을 펼치게 될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힘찬 응원 부탁드려요.^-^    

            

▶문의 : 북일고  강익수 교장 041-520 8601, 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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