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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직장생활

나도 연애하고 싶다! 모태솔로 유형별 탈출솔루션!

 

 

 

아마도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성을 만나고

이성과 대화하고

이성친구를 사귈 능력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사람

나는 모태솔로...

 

 

우리 주위에서 자신을 모태솔로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에서는 모태솔로와 같은 말은 없지요.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든 처음부터 무엇을 하도록 혹은 무엇을 못하도록 결정되어서 태어나는 것은 없으니까 말이죠. 따라서 모태솔로라는 말을 들을 만큼 어려운 처지나 비관에 사로잡힌 분들게 드릴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조언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을 왜 모태솔로라고 부르는지 그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이유가 달라짐에 따라 솔루션도 달라져야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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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KBS '개그콘서트']

 

 

 

 

남중과 남고를 졸업해 공대로!! 여자라고는 엄마밖에 만날 기회가 없었고, 그래서 자연스레 모태솔로가 된 유형~!

그렇다  보니 여자에 대한 지나친 환상과 눈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아지거나 여자만 보면 말을 못하죠. 남자투성인 곳에서 서식하다 보니 여자에 대한 센스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고 취미나 관심사 자체도 남자들 쪽으로 굳어진 경우가 많죠. 여자란 가까이 가기 힘든 존재라는 인식이 점점 더 커지고, 여자 근처에도 못 가보는 안타까운 특성이 있습니다.

 

 

 

* 정재우님 고민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건설현장~~~ 학교 때는 공부 때문에 연애를 못하고, 회사에서는 시커먼 남자만 있는 내 인생~~~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여자를 봐야 연애를 하는데 어떡하죠??

 

* 홍영진님 고민

너무나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성격에 아이러니하게도 소심한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여자에게 먼저 다가서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남자들과는 처음 보는 사람과도 먼저 다가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지만, 여성 앞에만 서면 한 이 작아지는 내 모습에 화가 납니다.

 

* 조병조님 고민

나이차고 회사 끝나고 집에 갈 때 너무 쓸쓸해요 다들 여자친구 만난다고 가고, 그리고 휴일 날 집에 있을 때 술 먹기 싫은데 남자들끼리 보니 술~~ 아 이제 솔로 탈출하고 싶네요.

 

* 권보희님 고민

남자랑 말하는 게 아직도 어색해요~ 여중,여고를 나오고 남자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랑 친해지는 게 여전히 힘들더라고요. 호감 있는 남자가 있어도 앞에만 서면 얼어붙어서 말이 안 나오니 원.. 이래서 모태솔로인 걸까요?ㅠ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까지도 안 바래요~ 남자 앞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말하고 싶어요. 그러다 보면 애인도 생기겠지~ 라고 생각해봅니다.ㅠㅠ 제 고민... 어쩌죠?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나는 남자 중학교, 고등학교, 게다가 공대를 계속 나와서 여자랑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라든가, “여중, 여고, 여대 이렇게 계속 여자학교만 다니다 보니 남자랑 친해지는 것이 어렵습니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런 분들을 보면 동성 친구들이 아주 많나 하면 그렇지도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는 거죠. 굳이 이성을 논하지 않고 동성 친구들만 놓고 보더라도 그리 대단한 네트워크는 아닐 거라는 거죠.

 

이성과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을 굳이 기술이나 요령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성 친구들과 입 닫고 서먹한 사람이 이성을 만났을 때 유별나게 능숙한 사람이 될 리가 없겠죠? 일단은 성별을 가리지 말고 자신의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주고받고 공감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이성과 마찬가지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결다리 역할을 언젠가는 해줄테니까요. 하지만 목적을 가지고 어떤 모임이나 기회를 가진다면 오히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들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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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tvN '푸른거탑']

 

 

 

 

멀쩡한데 혼자서 짝사랑만 몇 년 째 중인 사람, 남들 보기엔 짝사랑을 즐기는 사람. 평생 짝사랑만 101번째 진행 중!

이 상태가 어느 정도 지속되면 몸과 마음이 시름시름 말라갑니다. 그 순간에 조금이라도 관심과 애정을 주는 이가 나타나면 홀랑 넘어가게 되죠. 하지만 여기서 더 슬픈 건 넘어간 그 사람과의 관계도 또 그 이전처럼 짝사랑의 행태로 흘러가버리고 만다는 것.

 

 

 

* 김덕자님 고민

살아오면서 평생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ㅠㅠ 남자인 친구들은 많은데 정작 사귀어 본적은... 2년 동안 짝사랑한 베프 였던 오빠도 있고..(고백한 후 걍 친한 친구로 지냄)

 

* 박윤선님 고민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고백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스러워요. 괜히 고백했다가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는 관계마저 멀어질 까봐 고민되네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제 속은 자꾸만 타 들어가네요.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짝사랑을 길게 그리고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고백을 못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죠. 바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주로 ‘후회’에 대한 것이죠. 즉 내 고백을 그 사람이 받아주지 않을 경우 내가 감당해야 할 후회(고백하지 말걸)의 양이 클 것이라고 지레 짐작해서 망설이고 주저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재미있는 건 과연 그 사람이 나의 고백을 거절했음을 과연 오랫동안 기억이나 해줄까하는 겁니다. 답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정신적으로 준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저 거절을 했을 뿐입니다. 이럴 경우 사람들은 그것을 오랫동안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야겠죠?


하지만 용기만 가지고는 안 되겠죠. 그 용기에 약간의 지혜가 필요할 겁니다.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기억과 생각에 자신의 자리를 크게 잡아 놓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도움을 받는 겁니다. 우리는 작은 돈이라도 친구에게 빌려주면 그걸 오랫동안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돈을 빌려간 친구는 쉽게 그 사실을 잊어 나를 당황케 하죠. 즉 준 사람과 받은 사람 중 준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담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건 도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소한 도움이라도 내가 준 것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받은 도움을 오히려 오래 기억을 못합니다.


사소한 도움을 내가 어떤 사람에게 주고 있고 그 도움 주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면, 결국 나는 그 사람에게 상당한 큰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렇게 이 사람을 돕고 있으니, 분명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구나’라고 말이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잘보이려 하고 도와주려 합니다.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건 그 사람으로부터 작은 도움을 계속 받으라는 겁니다. 그 도움은 결국 나에 대한 No가 아니고 Yes이며 이 작은 Yes들이 쌓이게 되면 큰 Yes(즉 내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쉽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짝사랑이나 고백 못함에 그럴듯한 멋진 이유를 붙여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 이제 용기에 약간의 지혜를 더해 모태솔로에서 탈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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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섹션TV연예통신']


 

 

 

빅뱅이론의 쉘든쿠퍼처럼 명석한 두뇌와 한 분야에 대단한 전문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학교 다니고 알바하고 졸업하고 맨날 일하느라고 이성을 못 만난 경우도 많죠. 그래서 늘 변명이 많은 유형입니다.

 

 

 

* 김기천님 고민

맨날 일만 해서 도저히 그런 환경이 조성 안돼요. 남들은 오프 모임, 동호회에도 가보고 그러라는데 갈 시간이 있어야죠.

 

* 정선정님 고민

제가 다른 방면에서는 늘 당당하고 지식도 많은데 연애 방면에는 통 바보 같네요.연애하기가 겁도 나고요. 스킨쉽도 걱정이 되고요. 물론! 제가 남자를 대할때 어눌한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실수할까봐 조심하는데 그게 너무 티가 난다는 거죠! 내숭도 힘들고. 저도 다른 또래들 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요.

 

* 공려욱님 고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회사일, 집안일, 소개팅 할 시간도 없고 진짜 머리털 다 빠질기세!

 

* 임영우님 고민

서울에 살고 현재 자동차 관련 품질업무에 종사합니다. 외모는 제법 준수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서 여자를 사귈 수 있다고 이십 때에는 생각을 했죠. 근데 삽 십대는 틀리더군요. 요즘은 일하다가도 괜히 이러다가 마흔되는 거 아닌지 괜스레 겁이 너무 납니다. 약 2년동안 여자랑 말 안 해보니 마음에 만나는 여성 만나도 무슨 말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바빠서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색한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이 질문에 한 번 대답을 해 보시죠. 지금 정말 바쁘고 정신없으시다고 하셨죠. 일 때문에. 그리고 공부 때문에.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후회 없는 연예를 몇 번이나 하셨는지요. 사실은 예전에도 별로셨죠? 예전에는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 관심이 없었고, 막상 지금 하려고 하니 잘 안되시는 거죠? 그럼 지금이 문제일까요? 아니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밑바탕과 기본은 예전부터 마련되어 있지 않았던 거죠. 대부분 ‘어리거나 젊었을 때는 이성에 관심이 없었다’라는 변명으로 시작하는 분들입니다. 일이나 공부 탓으로 돌리시면서 말이죠.


하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분들은 특별한 솔루션이 필요하신 분들이라기 보다는 마음가짐을 달리 하셔야 하는 분들이니까요. 죽음을 앞둔 사람들 중 “좀 더 일을 열심히 할 걸”이라고 후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OO에게 좀 더 잘할 걸” 혹은 “사람들에게 좀 더 착하게 대했어야 하는데”라고 후회하는 사람은 정말 많다고 하지요. 왜일까요? 행복의 중요한 원천 중 하나가 사람들과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앞서 사람들과의 관계 그 자체로부터 얻는 행복을 느끼실 줄 알아야 합니다. 누구에게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먼저 도와보세요. 자연스럽게 아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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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실미도']

 

 

 


모태솔로생활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되려 솔로인 게 편해진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홀로 늙어 독거노인이 되길 바라는 것까진 아니죠. 애써 자신을 합리화하는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솔로생활을 한 숙성형들이 연애를 시작하면 상대에게 매우 희생적으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앞만 보고 달려가 결혼에 골인할 가능성도 높으나 오랜 시간 연애에 대해 책으로 공부하고 주워들은 게 많다 보니 지나치게 적용시키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오현균님 고민

혼자라서 좋은 이유는 요즘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바쁠때도 영화보자, 여행가자 저를 가끔 정신없이 만들때가 있죠! 들어주지 않으면 때를 쓰거나 삐진답니다. 결코 솔로보다는 커플일때가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이정환님 고민

전 솔로인게 좋은데 주변에서는 어서 결혼하라고 성화일 때,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결혼 제도에 대해서는 반대인 입장이라 애매하죠? 주위에서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결혼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래요. 어쩌면 그 향기가 더 진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머리  아파요.

 

* 조은수님 고민

사실 제 고민은 이제 나이가 30대가 넘었는데도... 다른 커플을 보면서 전혀 부럽지가 않다는 거죠. 이게 뭔 말이냐면...  이제 별로 연애가 하고 싶지 않다는 것! 무슨 불감증도 아니고 별로 이성에 대한 애착이 없네요. 결혼은 하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이제 사귀기 싫고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극장에 혼자가는 것도 너무 익숙하고 더 편하고 좋기까지 해요!!! 미치겠어요!

 

*이남현님 고민 

홀로 산다는 것 자체가 왜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이제는 혼자 식사,공연이나 영화관람등 모든게 익숙해 지고 만성이 되어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혹시 병이 아닌가요?!

 

* 김경호님 고민

이제 혼자에 익숙해진 저에게 고민입니다. 남들은 다들 연인과 함께하기 바쁜데 저는 그게 이젠 부럽지도 않습니다.어쩌면 좋아요~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도 별루 내키지 않습니다. 이러다 진짜 영영 혼자 사는건 아닌지 정말 고민입니다. 저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만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혼자가 좋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

 

 

 

 

'솔로가 더 편해!'


이런 마음을 독신주의와 혼동하시면 절대 안 되겠죠? 독신주의는 결혼이라는 형태만 거부하는 것이지 결코 솔로의 생활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고 더 나아가 편하기까지 하다구요? 왜 그럴까요? 주로 가는 곳이 잘해야 극장, 서점 혹은 주위의 커피 전문점이죠? 그렇다면 여행을 떠나보세요. 그것이 힘들다면 하루 온종일 가야 할 정도의 먼 거리 라도 다녀와 보세요. 그곳이 어디든 말이죠. 지금 그곳은 자신이 일상적으로 있는 공간과 환경이니까 혼자라도 괜찮은 겁니다. 아니 괜찮다고 착각하는 거죠. 조금만 낯설고 새로운 공간과 만나게 되면 혼자 있는 것이 얼마나 외로운가를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인생에서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낯설고 새로운 순간마다 혼자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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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건축학개론']

 

 

 

 

 

 

이성과 동성 모두 인간입니다. 따라서 대화나 관계에서 동성 친구들에게 받는 핀잔이나 조언을 잘 살펴보면, 결국 이성에도 적용됩니다. 이성을 만나기 위한 조언이나 노하우는 동성 친구, 주위사람들의 말을 직접 들을 필요 없습니다. 이런 말들이 대부분 가장 왜곡된 이성관을 심어줄테니까요.

 


 

혼자가 더 편하다면 ‘익숙함이 주는 함정’에 빠진 것입니다. 당장 빠져나와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익숙함이 인생의 가치관을 어리석은 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받은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자신이 준 것을 더 잘 기억합니다. 따라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지혜롭게 받은 작은 도움들은 나중에 사랑의 결실로 연결해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단, 그 도움이 물질적인 것이면 오해를 받기 쉬우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 보다는 마음이나 시간과 관련된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솔로 여러분들이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 때가 오기를 한화데이즈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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