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봄 노래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

꽁꽁 얼어붙었던 날씨가 점점 풀리고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 옷차림도 두꺼웠던 패딩 대신 조금은 얇아진 코트나 겉옷으로 바뀌었으며, 출근하는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마음도 포근해진 3월을 맞아 '봄'을 느껴보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기분좋은 설렘을 자연스레 이어갈 수 있는 '봄'하면 생각나는 노래 'BEST 3'를 준비했는데요! 매해 봄 거리에서 자주 듣게 되는 '봄의 캐럴'! 잔잔한 음악과 사랑스러운 가사들이 돋보이는 봄의 노래는 어떤 곡들이 있는지 지금 한화데이즈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청춘뮤직 홈페이지(클릭)]

버스커버스커의 귀염둥이이자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는 장범준 군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인 '벚꽃엔딩'입니다. 완연한 봄이 되고 벚꽃이 피면 어디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봄날에 연인과의 떨림을 추억하는 가사로 수줍으면서도 사랑스럽게 전달하고 있지요.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 슈퍼스타 K3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는데요. 장범준, 김형태, 브래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기타, 베이스, 드럼을 기본으로 한 친숙한 악기 사운드와 공감 가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착하게 생긴 눈, 그리고 달콤한 음색! 바로 로이킴의 가장 큰 매력인데요. 로이킴의 '봄봄봄'은 싱그러운 가사와 기타가 잘 어울려 봄과 잘 어울리는 곡이랍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따뜻한 봄날 길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소 추운 입춘에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곡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또 '봄봄봄'은 제목과 같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반부가 인상적인데요.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와 봄의 설렘을 표현한 로맨틱한 가사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로이킴 공식 홈페이지(클릭)]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클릭)]

요즘 '꽃보다 누나'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데요. 케이블에서 방송되었던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절대 동안의 여배우들에게 쓰는 수식어이기도 합니다. 절대 동안 장나라의 외모만큼이나 상큼하고 귀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4월 이야기'는 2001년에 발매된 곡인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봄' 하면 생각나는 곡으로 찾고 있으며, 즐겨 듣고 있답니다. 

그 이외에도 김윤아의 봄이 오면, 2AM의 어느 봄날, 캔의 내생의 봄날은 같이 '봄'하면 떠오르는 곡들이 많이 있는데요. 날씨는 다소 춥지만 '봄'과 관련된 노래로 막바지 추위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봄'을 부르는 노래, '봄'하면 생각나는 음악들로 오늘부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한화데이즈와 약속 :)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