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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클래식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최초 내한 공연! '한화클래식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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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

- 이문세 가을이 오면-



1년 동안 기다렸던 여름휴가도 이제 막바지! 금새 선선한 바람이 불고 알록달록 예쁜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올 텐데요, 그동안 더워서 하지 못했던 야외 활동(나들이) 및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을이 오는 것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진짜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가을과 딱! 어울리는 감성 충만 ‘한화클래식 2014’ 공연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한화클래식 2014’는 한화가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지난해 바흐 음악 연구의 대가 헬무트 릴링을 초청해 독일 바로크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오늘은 감성이 충만해지는 가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화클래식 2014’를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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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얼마 전 종영된 유아인, 김희애 주연의 ‘밀회’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 드라마 속 유아인과 김희애가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은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는데요, 이렇듯 이제 클래식은 더는 어렵거나 딱딱한 음악이 아닌 우리 곁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화는 세계적인 실력과 명성을 갖추었지만, 한국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국내 음악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자 ‘한화클래식’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에 맞추어 찾아왔습니다. ^^


올해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Rinaldo Alessandrini)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Concerto Italiano)를 초청해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들은 몬테베르디, 비발디 음악해석의 최고 권위자로 ‘한화클래식 2014’를 통해 국내 최초로 내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 운동을 이끌고 작품의 맥을 관통하는 특별한 무대해석으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내한 공연이 기다려지지 않으세요? 11월 24일(대전 공연)과 25일(서울 공연) 양일간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놓치지 마세요. ^^



■ 한화클래식 2014


[대전 공연]

- 일시 :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 장소 :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서울 공연]

- 일시 :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예매 : 인터파크(바로가기 클릭)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

- 문의 : 한화사회봉사단 (02-729-5369,1055) / ㈜제이에스바흐 (070-423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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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롭게 출범한 ‘한화클래식’은 세계적인 수준의 품격 있는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되, 더욱 다양한 층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몇 가지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기획되었습니다. 바로 연주자 및 단체, 프로그램 구성까지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고 한 것인데요, 이에 11월 24일(대전 공연) – 25일(서울 공연) 양일에 거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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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한화클래식’은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절대부동 프로그램인 몬테베르디의 ‘성모의 저녁기도(VESPRO DELLA BEATA VERGINE, 1610)가 진행되는데요, 이 연주는 2004년 그라모폰 ‘바로크 보컬’ 부문 수상작으로 이미 각 매체로부터 격찬을 받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기념비적인 명연입니다!


연주도 뛰어나지만, 작품의 특성을 강조한 지나친 무게감을 덜어내고 최소편성의 정밀한 앙상블과 마드리갈과 오페라를 관통하는 다양한 해석을 통해서 극적인 표현을 가장 다채롭게 표출한 연주를 선보여 큰 찬사를 끌어낸 것인데요, 이번 ‘한화클래식’을 통해 이 작품의 최고의 해석을 오리지널 연주단체인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와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의 공연으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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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 하는 목가적인 가창양식인 마드리갈과 비발디의 방대한 작품 중에서도 특별한 장르인 현을 위한 협주곡을 선보이는 11월 25일 프로그램! 바로크 성악양식의 새로운 음악적 차원을 열고 있는 몬테베르디, 카스텔로, 가브리엘리 등 흥미롭고 아름다운 성악곡과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아온 비발디의 현을 위한 협주곡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기악 연주와 비발디 연구의 백미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장조와 단조, 발랄하고 애절한 선율이 교차되는 비발디만의 매력을 확인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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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드디어 한국에 내한합니다! +_+ . 그가 파비오 비온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등과 함께 이탈리아 고음악 운동의 장을 열었던 주인공 중 한 사람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그만큼 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겠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는 1984년, 리날도 알렉산드리니에 의해 결성되었는데요, 오페라 ‘라 칼리스토’(La Calisto)로 로마에서 데뷔 후 첫 10년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바로크 보컬 카발리의 앙상블로 확고한 자리를 다져왔다는 사실!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헨델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스카를라티를 비롯한 고음악 성악 작품을 소개해왔고, 1994년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네 번째 작품으로 그라모폰 상을 수상하면서 ‘보컬 앙상블’에서 ‘오케스트라 앙상블’로 레퍼토리를 확장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각종 상을 휩쓸고 작곡가의 입지까지 끌어올린 비발디, 몬테베르디의 작품 해석은 이들을 두 작곡가의 최고 해석자로 만들었고, BBC 매거진(BBC Musica Magazine)으로부터 레코드 역사상 최고의 바흐 해석 앨범으로 선정되었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비롯해 스카를라티의 종교음악 컬렉션, 여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바로크 시대 레퍼토리 발굴작업은 이들을 고음악 앙상블의 독보적인 존재로 각인시키고 있는데요, 이런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 선봉장인 ‘콘테르토 이탈리아노’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니 떨리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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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한화는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한화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이끌고 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지난 15년간 후원해 오고 있으며, 평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다는 점~ 


또한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에서도 선별된 공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기획하여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식상하지 않은 특급 무대, 특급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 수준을 유지하되 해설을 통해 클래식 관객의 폭을 넓히고, 여기에 티켓가격의 부담을 줄여 공연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한화, 앞으로도 한화의 이러한 문화 활동이 쭈~욱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11월 여러분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은 ‘한화클래식 2014’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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